| 명칭 | 시가 현립 미술관 Shiga Museum of Art 滋賀県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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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현대 일본 미술과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후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컬렉션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사색하며 예술을 즐기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키즈 스페이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시가현과 관련된 작가들의 작품이나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설 전시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주변의 넓은 공원을 산책하거나 뮤지엄 샵에서 독특한 기념품을 찾아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다만, 공원 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 다소 걸어야 하는 점, 일부 관람객은 직원의 응대나 감시가 엄격하다고 느끼는 점, 그리고 아이 동반 시 관람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티켓 구매 시 현금만 가능했다는 과거 리뷰가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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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
전시마다 상이 (예: 성인 1,200엔)인간 국보 작가의 염색 작품부터 라쿠고와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특정 주제를 탐구하는 현대 미술전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특별 전시를 연중 개최한다.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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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축과 자연 친화적 환경
유리창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이 돋보이며,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진다. 녹음이 우거진 비와코 문화공원 내에 자리하여 관람 전후로 산책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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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시설: 키즈 스페이스
무료 (미술관 입장객 대상)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별도의 키즈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놀이 시설과 그림책 등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잠시 쉬거나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도 잘 갖춰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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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유리 복도 및 창가
자연광이 들어오는 유리 복도나 큰 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창밖 풍경이 달라져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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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 공원
미술관 주변에 설치된 독특한 야외 조각 작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구도로 촬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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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코 문화공원 내 미술관 전경
미술관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 산책로나 특정 지점에서 푸른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미술관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특별전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회원권(멤버스 회원, 2,400엔)을 구입하면 1년 동안 여러 번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어 미술관을 자주 찾는다면 경제적이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은 '가족 만남의 날(家族ふれあいサンデー)'로, 시가현민은 증명서 제시 시 상설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객은 사전에 미술관에 연락하면 미술관 건물 앞 전용 주차 공간 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은 없으나, 뮤지엄 샵에서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구매하여 지정된 휴게 공간이나 야외 벤치에서 즐길 수 있다.
공원 주차장에서 미술관 건물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약 5~10분)이 필요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입구의 미술관 안내 표지판이 이전 명칭인 '시가현립근대미술관(滋賀県立近代美術館)'으로 되어 있을 수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미술관 2층에는 수유실 3개와 기저귀 교환 공간, 패밀리 화장실 등 유아 동반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티켓 구매 시 현금만 가능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카드 결제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거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비와코선(琵琶湖線) 세타(瀬田)역 하차.
- 세타역 버스 정류장에서 '문화존(文化ゾーン)' 방면 버스 (예: 테이산 버스) 탑승 (약 15분 소요).
- '문화존(文化ゾーン)' 또는 '현립 도서관/미술관 앞(県立図書館・美術館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당 3편 내외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메이신 고속도로(名神高速道路) 세타니시(瀬田西) IC 또는 세타히가시(瀬田東) IC 이용.
- 비와코 문화공원(びわこ文化公園) 내 주차장 이용.
주차는 무료이며, 공원 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는 약 5~10분 정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공원 입구의 미술관 안내 표지판이 이전 명칭인 '滋賀県立近代美術館'으로 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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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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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의 이전 명칭은 '시가현립근대미술관(滋賀県立近代美術館)'이었으나, 2021년 리뉴얼 재개관과 함께 '근대'라는 단어가 빠지고 현재의 '시가 현립 미술관'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입구 옆에는 과거 시가현의 전통 가옥에서 사용되었던 오래된 목재가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미술관 직원들의 관람객 동선 주시나 작품 보호를 위한 안내가 다소 엄격하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작품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미술관 정원에는 Y자 형태의 독특한 미끄럼틀이 있는데, 이것이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상설 전시 작품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이용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비와코 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미술관 관람 외에도 인접한 현립 도서관을 함께 이용하거나 넓은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등 복합적인 문화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