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호 오쓰관비와코 오츠칸 여행 가이드 | 오쓰, 일본

🏛️ 비와호 오쓰관(비와코 오츠칸)

명칭	비와호 오쓰관(비와코 오츠칸) Biwako Otsu-kan びわ湖大津館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쇼와 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아름다운 정원과 비와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건축/정원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옛 호텔의 모습을 간직한 관내를 무료로 둘러보며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유료 정원에서 계절별 꽃을 감상하거나 호수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레스토랑 이용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거나 특정 메뉴만 주문 가능할 수 있으며, 주차장이 건물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는 점이 있다.

핵심 평가

✨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잉글리시 가든 산책 및 계절 꽃 감상

성인 330엔

약 5,900㎡ 규모의 잘 가꾸어진 잉글리시 가든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다.

비와호 오쓰관 인접 정원

계절 및 이벤트에 따라 변동 (일반적으로 오전 개장, 저녁 폐장)

역사적 건축물 내부 무료 관람

무료

1934년에 건립된 옛 비와코 호텔 본관 건물로, 모모야마 양식의 외관과 서양식 내부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관내는 3층까지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호텔 시절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비와호 오쓰관 본관 1~3층

일반 개방 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비와 호수 전망 레스토랑 및 카페 이용

메뉴에 따라 다름

관내에는 비와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특히 창가 좌석에서는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런치 코스나 디저트 메뉴 등을 맛볼 수 있다.

💡 팁: 평일 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런치 메뉴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비와호 오쓰관 본관 내

레스토랑 및 카페별 운영시간 확인 필요

방문 팁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여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잉글리시 가든이나 레스토랑 등 유료 시설 이용 시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주차권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은 특히 주말이나 점심시간에 혼잡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방문 전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 65세 이상 방문객은 신분증 제시 시 잉글리시 가든 입장료가 160엔으로 할인된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비와 호수 주변을 둘러볼 수 있으나, 자전거 상태가 오래되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본관 건물 내부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2층 전망 테라스나 3층 전시실에서 비와 호수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오쓰쿄역(大津京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게이한 이시야마사카모토선(石山坂本線) 오지야마역(皇子山駅) 또는 오미진구마에역(近江神宮前駅) 하차 후 도보 또는 택시 이용.

🚗 자가용 이용 시

인근 유료 주차장(柳が崎湖畔公園駐車場 등) 이용. 건물에서 도로를 건너 약 3분 거리에 위치.
비와호 오쓰관 시설(잉글리시 가든, 레스토랑, 숍) 이용 시 주차 요금 할인 혜택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겨울철 (일반적으로 12월 초부터 다음 해 2월 중순경까지)

겨울철 야간 조명 행사 (일루미네이션)

매년 봄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경까지)

로즈 페스타 (장미 축제)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4...시기 미상 (호텔 이전 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원래 명칭은 '비와코 호텔(琵琶湖ホテル)'이었으며, 시가현 최초의 국제관광호텔로 지어졌다고 한다.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와 일본의 쇼와 천황이 과거 이 호텔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가 오카다 신이치로는 도쿄의 유명 극장인 가부키좌(歌舞伎座) 설계에도 참여한 인물이다.

건물 내에는 지금도 사용되는 구형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층수를 화살표로 표시하는 방식이 독특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봄이 되면 건물 입구 근처에 제비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영화2017

혼노지 호텔 (本能寺ホテル)

직접적인 촬영지로 언급된 것은 아니나, 한 리뷰에서 비와호 오쓰관의 외관, 엘리베이터, 복도 등이 영화 '혼노지 호텔'에 나올 법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언급된 바 있다. 이는 건물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잘 나타낸다.

비와호 오쓰관(비와코 오츠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