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메인 그랜드 테라스 The Main-Grand Terrace (Biwako Val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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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해발 1,100m 정상에서 비와코 호수의 압도적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계절별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 방문하면 푸른 호수와 하늘, 그리고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대형 로프웨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다른 계절에는 짚라인, 스카이워커,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로프웨이 왕복 요금(현장 구매 시 성인 약 3,500엔) 및 산 정상의 식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특정 시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비와코 호수 파노라마 전망
해발 1,100m 정상에 위치한 넓은 테라스에서 일본 최대 크기의 호수인 비와코 호 전체를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푸른 호수와 하늘, 그리고 주변 산들이 어우러진 숨 막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속 대형 로프웨이 체험
왕복 약 3,500엔 (성인 기준)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약 5분 만에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121인승 대형 로프웨이를 운영한다. 로프웨이를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와코 호수와 사계절 변화하는 산악 경관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사계절 다양한 액티비티
액티비티별 요금 상이겨울에는 간사이 지역에서 인기 있는 스키 리조트로 변모하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짚라인, 스카이워크,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 하이킹 코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메인 그랜드 테라스 중앙 전망대
비와코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가장 넓은 화각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핵심 장소이다.

카페 360 (Cafe 360) 인근
리프트를 타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메인 테라스와는 또 다른 각도에서 비와코 호수를 조망하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인피니티 풀 스타일 수반 테라스
테라스에 마련된 얕은 수반이 마치 비와코 호수와 이어지는 듯한 착시를 일으켜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기 구역이다.
방문 팁
로프웨이 티켓은 방문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JR 시가역에서 비와코 밸리로 향하는 노선 버스는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메인 테라스에서 카페 360 등 더 높은 곳으로 이동 시 도보 경사가 상당하므로, 체력이 부족하다면 리프트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설 점검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당일 운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JR 열차 + 🚌 버스 이용
- JR 교토역 또는 오사카역에서 JR 코세이선(湖西線)을 이용하여 시가(志賀)역까지 이동 (교토역에서 약 40분 소요).
- 시가역 출구 바로 앞에서 비와코 밸리 로프웨이 승강장행 노선 버스(江若交通バス) 탑승 (약 10분 소요, 유료).
- 버스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주소: 1547-1 Kido, Otsu, Shiga 520-0514 일본 (비와코 밸리 주차장 검색)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은 평일/주말 및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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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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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비와코 밸리의 로프웨이는 동절기 특정 조건에서 일본 내 가장 빠른 속도로 운행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분실물 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어, 정상에서 활동 중 물건을 잃어버리더라도 다시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전해진다.
메인 테라스와 다른 봉우리를 연결하는 소형 리프트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운행되어, 어린이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주변 경치를 즐기며 이동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