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가라 신사(나가라진자) Nagara Shrine 長等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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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선명한 주홍색 누문과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경내에 위치한 독특한 마신 신사에서 승부운 등을 기원하려는 역사 문화 탐방객 및 특정 소원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인근 미이데라 방문객들이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누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경내를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경마 팬들에게 인기 있는 마신 신사에서 독특한 에마를 구경하거나 소원을 빌 수 있고, 본전 주변의 회랑을 나이만큼 도는 특별한 참배 의식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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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누문 (楼門) 감상
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선명한 주홍색 누문은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아름답다. 특히 벚꽃이나 신록, 단풍과 어우러질 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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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신사 (馬神神社) 참배
경내에 위치한 마신 신사는 전국 3대 마신 신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승부운, 특히 경마와 관련된 소원 성취를 빌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말 그림이 그려진 독특한 에마(絵馬)를 봉납하며 소원을 기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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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회랑 순례
신사의 본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주위를 둘러싼 회랑을 도는 독특한 참배 방법이 전해진다. 자신의 나이만큼, 혹은 10년에 한 번씩 회랑을 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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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누문 앞
신사의 상징인 붉은 누문은 어떤 계절에 방문하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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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신사 주변
다양한 소원이 적힌 말 그림 에마들이 걸려 있는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으로 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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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회랑
역사가 느껴지는 본전 건물과 이를 둘러싼 회랑은 고즈넉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본전 참배 시, 자신의 나이만큼 또는 10년에 한 번씩 본전 주위의 회랑을 도는 독특한 참배 방식이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봄에는 특별 버전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미이데라(三井寺)와 매우 가까워 함께 방문하는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휠체어 이용 시, 본전으로 가는 길에 계단(4단)이 있지만 오른쪽으로 평탄한 진입로가 마련되어 있다. 다만, 경내 일부 자갈이 깊은 곳은 주의가 필요하다.
사무소에서 고슈인 등을 받을 때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신직원이 응대할 수 있으므로, 방문객의 너그러운 이해와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한 이시야마사카모토선 미이데라(三井寺)역 하차 후 도보 약 10~11분 (약 600m)
🚌 버스 이용
- 게이한 버스 미이데라(三井寺)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약 380m)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단시간 주차는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명신고속도로 교토히가시 IC에서 약 10분 소요된다는 정보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용사강타제 (龍蛇綱打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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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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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사무소가 보육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서 귀여운 고양이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언급이 종종 발견된다.
이 신사에는 승부운뿐만 아니라 미용 관련 신덕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경내에는 아름다운 수양벚나무가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2016년에 고사했다고 전해진다.
독특한 참배 방법으로, 본전 주위의 회랑을 자신의 나이만큼, 혹은 10년에 한 번씩 평평한 막대기를 들고 도는 방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