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진수부 하치만구(친주후 하치만구) Chinjufu Hachimangu 鎮守府八幡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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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잘 가꾸어진 역사 깊은 신사에서 조용히 참배하거나 고슈인(御朱 impresionante)을 수집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답게 정돈된 경내를 거닐며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과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신사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아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완전한 편리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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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종류별 상이이곳에서는 세 종류의 기본적인 고슈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대지(台紙)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어 수집의 재미가 있다. 참배객의 방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작은 기념품(사탕, '神' 스티커, 극세사 천 등)을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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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아름답게 정비된 경내
무료신사 경내는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며, 특히 가레산스이(枯山水) 풍으로 정돈된 자갈 참배로는 발자국을 남기기 미안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사적인 건물들과 어우러진 정원은 방문객에게 평화롭고 신성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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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유서 깊은 건축물
무료약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로, 현재의 사당 건물은 약 200년 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와 관련된 창건 설화 등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어 역사 애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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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산스이 풍 자갈 참배로
빗자국 문양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아름다운 자갈길은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특히 아침 햇살에 빛날 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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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또는 은행나무 아래 (가을 한정)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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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당 건물 앞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신사 건물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전체적인 모습이나 건축학적 디테일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신사로 향하는 길이 매우 좁으므로, 특히 차량 운전 시에는 맞은편 차량과의 교행에 주의해야 한다.
고슈인(御朱印)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때로는 참배 기념으로 작은 선물(사탕, 스티커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사 내에는 넓은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덜 수 있다.
가을철에는 경내의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특히 아름다워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고슈인은 사무소(社務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때때로 신관(宮司)이 부재중일 수 있으니 참고한다.
경내는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자갈길은 빗자국이 선명할 정도로 정돈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주소(Miyanouchi-12 Mizusawaku Sakurakawa, Oshu, Iwate 023-0003 일본) 또는 '鎮守府八幡宮' 검색.
-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좁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초행길이나 운전이 미숙한 경우 더욱 유의해야 한다.
- 신사 경내에 잘 정비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미즈사와역(水沢駅) 앞에서 이와테현 교통(岩手県交通) 버스 '국도 북선 현남면허센터행(国道北線 県南免許センター行)'에 탑승한다.
- 약 15분 소요 후 '하치만 신사 앞(八幡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신사 입구의 붉은 도리이 앞에 도착한다.
-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담택성터(胆沢城跡)나 진수부터(鎮守府跡)를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하치만 신사 앞'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전에 내리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미즈사와역에서 신사까지 도보로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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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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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신사의 '八(팔)'자 글씨는 서로 마주 보거나 기대는 한 쌍의 비둘기 모양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비둘기는 신의 사자로 여겨진다.
경내의 아름다운 빗자국이 난 자갈길은 이틀에 한 번꼴로 정성스럽게 정비된다는 언급이 있다.
참배 후 고슈인을 받으면 종종 과자나 '神(신)'이라고 쓰인 스티커, 혹은 작은 극세사 천 같은 기념품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축구 등 스포츠로 유명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고향(오슈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의 참배로 양옆에 매점이 있는 독특한 구조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한다.
경내에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만나 교감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곳에서는 이세 신궁(伊勢神宮)의 부적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참배객은 이곳에 고대 도호쿠의 영웅 아테루이(阿弖流為)의 영혼이 모셔져 있다고 믿고 그의 넋을 기리는 마음으로 참배하기도 한다고 한다.
센다이(仙台)의 오사키 하치만 신사(大崎八幡神社)의 본가와 같은 격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서쪽 규슈(九州)의 우사 신궁(宇佐神宮)과 더불어 동쪽 도호쿠 지방 하치만 신앙의 중요한 거점, 혹은 시조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에 발생했던 핫코다산(八甲田山) 설중행군 조난 사건의 생환자 중 한 명인 고토 소스케(後藤惣助) 일등졸이 고향인 이곳 신사에 봉납한 기념액이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