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헵 파이브
명칭헵 파이브
HEP FIVE
ヘップファイブ
🗺️ 소재지

개요

건물 옥상에 설치된 붉은 대관람차를 타고 오사카 도심의 전망을 즐기거나, 최신 유행을 반영한 패션 상품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젊은 층,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친구나 연인 단위 방문객도 많다.

100개가 넘는 패션 및 잡화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대관람차에 탑승하여 약 15분간 오사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샵이나 게임 센터, 카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3.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HEP FIVE 대관람차

HEP FIVE 대관람차

1인 600엔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쇼핑몰 7층에서 탑승하며, 최고 높이 106m에서 오사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인기 명소이다. 약 15분간 운행하며,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 감상에 좋다.

💡 팁: 캐빈 내부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개인 기기를 연결하여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HEP FIVE 7층
11:00 - 22:45 (마지막 탑승)
젊은 감각의 쇼핑 공간

젊은 감각의 쇼핑 공간

100여개의 패션 및 잡화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주로 10-20대 젊은 층을 위한 트렌디한 상품을 취급한다. 일본 현지 브랜드 및 캐릭터 굿즈, 빈티지 의류 매장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접할 수 있다.

💡 팁: 일부 매장 및 B1층 카운터에서 택스프리(Tax-Free)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구매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HEP FIVE B1F - 9F
매장별 상이 (일반적으로 11:00 - 21:00)
엔터테인먼트 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쇼핑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반다이남코 스토어를 비롯한 게임 센터, 다양한 가샤폰(캡슐 토이) 기계, 프리쿠라(스티커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로 7F, 8F, 9F
매장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대관람차 앞 (지상)

대관람차 앞 (지상)

건물과 함께 붉은 대관람차 전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진 관람차가 돋보인다.

대관람차 캐빈 내부

대관람차 캐빈 내부

관람차 최정상 부근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사카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야경 촬영 시 특히 인기가 많다.

입구 아트리움 (고래 조형물 앞)

입구 아트리움 (고래 조형물 앞)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붉은 고래 조형물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오사카 주유패스(Osaka Amazing Pass)가 있다면 대관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관람차 캐빈 내 블루투스 스피커로 개인 스마트폰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대관람차는 저녁 시간 또는 해 질 녘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야경 또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에는 대관람차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평일 방문이나 비교적 덜 붐비는 시간대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타겟 고객층이 젊은 여성이므로, 관련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나 캐릭터 상품 쇼핑에 관심 있다면 방문할 만하다.

일부 매장과 B1층 통합 카운터에서 외국인 대상 면세(Tax-Free)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여권을 지참하고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관람차 탑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1,000엔 ~ 1,100엔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오사카역 미도스지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한큐 전철: 오사카 우메다역 에서 도보 약 5분
  • 한신 전철: 오사카 우메다역 에서 도보 약 5분
  • 오사카 메트로 (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에서 도보 약 5분 / 타니마치선 히가시우메다역 에서 도보 약 5분 / 요츠바시선 니시우메다역 에서 도보 약 10분

우메다 지역은 지하상가와 연결 통로가 복잡하므로,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물 옥상의 붉은 대관람차를 보고 찾아가는 것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HEP FIVE 자체 주차 시설은 없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8...2007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HEP는 'Hankyu Entertainment Park'의 약자이다.

쇼핑몰 입구 천장에 매달린 거대한 고래 두 마리 조형물은 일본 아티스트 이시이 타츠야(Tatsuya Ishii)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 옥상의 붉은 대관람차는 세계 최초로 빌딩과 일체화된 형태로 지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 기준 연간 방문객 수가 약 1,700만 명에 달했다는 기록이 있다.

커플이 함께 대관람차를 꼭대기에서 키스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는 일본 속설과 반대로, 이곳 관람차를 타면 커플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