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키쓰마츠노미야・오쿠니누시 신사
명칭시키쓰마츠노미야・오쿠니누시 신사
Shikitsumatsunomiya Okuninushi Shrine
敷津松之宮・大国主神社
🗺️ 소재지

개요

재물운 상승과 사업 번창,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신토 신앙인이나, 오사카 칠복신 순례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네센(種銭)'이라는 금전운 부적을 구하려는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경내에서는 고유한 건축 양식을 감상하고, 다이코쿠텐(대흑천)과 오쿠니누시노미코토 등 모셔진 신에게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독특한 '고마네즈미(狛鼠)' 석상과 지역 영웅 '기즈 간스케'의 동상을 볼 수 있으며, 경내에서 고양이들을 만나는 것도 특징적인 경험이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무소 직원의 응대가 고압적이거나 불친절하며, 특히 외국인에게 배타적이라고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히노데 오쿠니 신사 (日出大国社) 참배

히노데 오쿠니 신사 (日出大国社) 참배

참배 무료

시키쓰마츠노미야 경내에 있지만 더 유명한 곳으로, '기즈의 다이코쿠상'이라 불린다. 오사카 칠복신 중 하나인 다이코쿠텐(대흑천)을 모시며, 재물운, 사업 번창, 복덕개운, 인연 맺기 등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이곳을 먼저 참배하고 근처의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를 이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 동쪽 (국도 26호선 방면)
다네센 (種銭) 구매

다네센 (種銭) 구매

500엔

지갑이나 금고에 넣어두면 재물이 늘어난다고 하는 금전운 부적 '다네센'을 구할 수 있다. 이는 로또 당첨 같은 일확천금이 아닌, 꾸준한 노력에 따른 사업 번창이나 직업운 상승을 돕는 의미라고 강조된다.

💡 팁: 다네센을 구매할 때는 사무소 창구의 벨을 눌러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직원이 용도를 확인 후 판매한다. 부적은 개봉하지 않고 지갑에 보관해야 한다.
사무소(社務所)
09:00-16:00
고마네즈미 (狛鼠) 와 고양이

고마네즈미 (狛鼠) 와 고양이

다이코쿠텐의 사자(使者)인 쥐를 형상화한 '고마네즈미(狛鼠)' 석상이 지키고 있다. 일반적인 고마이누(狛犬, 수호 사자견상) 대신 쥐 석상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내 곳곳에서 많은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 팁: 고마네즈미 중 하나는 '쌀가마니', 다른 하나는 '요술 망치'를 들고 있는 형태이며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이야기가 있다.
히노데 오쿠니 신사 앞 등 경내

추천 포토 스팟

히노데 오쿠니 신사(日出大国社) 앞

히노데 오쿠니 신사(日出大国社) 앞

다이코쿠텐 상과 독특한 고마네즈미 석상을 함께 담을 수 있다.

기즈 간스케(木津勘助) 동상 주변

기즈 간스케(木津勘助) 동상 주변

지역 개발에 기여한 인물의 동상과 신사 경내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시키쓰마츠노미야 본전/배전

시키쓰마츠노미야 본전/배전

오래된 신사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금전운 부적인 '다네센(種銭)'은 500엔이며, 사무소(09:00~16:00 운영)에서 구할 수 있다. 사무소 창구가 닫혀 있을 때는 벨을 눌러야 할 수 있다.

다네센 구매 시, 직원이 일확천금이 아닌 직업운/사업운 상승을 위한 것임을 확인하고, 부적을 개봉하지 말고 지갑에 넣으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도장)은 300엔이며, 간혹 직접 써주지 않고 미리 준비된 종이(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오사카 칠복신 순례 시, 이곳 시키쓰마츠노미야(다이코쿠텐)를 먼저 참배한 후, 근처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에비스)'를 방문하는 순서가 권장된다.

경내에 고양이가 많이 있지만, 사람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오사카 메트로 이용

  • 미도스지선 또는 요쓰바시선 '다이코쿠초역(大国町駅)'에서 하차.
  • '2번 출구'로 나와 왼쪽(북쪽) 방향으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 (간선도로변)

난바역에서도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9일 ~ 11일 (도카 에비스 기간)

다이코쿠 마츠리 (大国まつり)

매년 10월 17일

예제(例祭, 연례 대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신공 황후 시대 (전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근처의 '다이코쿠초(大国町)'라는 지명과 오사카 메트로 '다이코쿠초역'의 이름은 이 신사의 오쿠니누시 신사(大国主神社, 통칭 다이코쿠상)에서 유래되었다.

본사인 시키쓰마츠노미야보다 섭사인 히노데 오쿠니 신사(오쿠니누시 신사) 쪽이 더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도 26호선에 면해 있어 이쪽이 신사의 정면처럼 보이기도 한다.

도톤보리강에 놓인 '다이코쿠바시(大黒橋)'는 과거 이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길에 놓인 다리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경내에 있는 기즈 간스케(木津勘助)는 개발 공로 외에도, 간에이 6년(1639년) 기근 때 관아의 쌀 창고를 열어 서민들을 구제했다는 일화로도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신사의 수호상인 고마이누(狛犬) 대신, 다이코쿠텐의 사자(使者)인 쥐를 형상화한 '고마네즈미(狛鼠)'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전운 부적으로 인기가 높은 '다네센(種銭)'은 일확천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한 노력에 따른 사업 번창이나 재물운 상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된다.

경내에 고양이가 많이 살고 있어, 방문객들의 후기에서 종종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