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톤보리 대관람차 에비스 타워 Ebisu Tower Ferris Wheel 道頓堀大観覧車 えびすタワ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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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톤보리 지역의 독특한 타원형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 오사카 시내, 특히 화려한 도톤보리 야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연인이나 친구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돈키호테 쇼핑과 연계하여 방문하는 경우도 흔하다.
약 15~20분 동안 운행되는 캐빈 안에서 도톤보리 강과 주변의 번화한 간판들을 감상할 수 있고, 독특한 180도 회전하는 캐빈 탑승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돈키호테 마스코트 관련 상품 뽑기(가챠)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캐빈의 플라스틱 창문이 긁히거나 깨끗하지 않아 시야나 사진 촬영에 방해가 된다는 언급이 자주 있으며, 운행 중 삐걱거리는 소음과 흔들림이 다소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티켓 구매 시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độc đáo 타원형 궤도와 도톤보리 조망
1000엔세계적으로 드문 타원형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약 15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도톤보리 강과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 등 활기찬 오사카의 도심 풍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돈키호테 연계 및 마스코트 체험
별도 요금 (가챠)일본 최대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건물에 부속되어 있어 쇼핑과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관람차 탑승 대기 공간이나 주변에는 돈키호테 마스코트 '돈펜'과 '돈코' 관련 장식이나 뽑기(가챠) 기계가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독특한 탑승 방식과 스릴감
1000엔캐빈에 탑승하면 좌석이 180도 회전하여 바깥 풍경을 향하게 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운행 중 삐걱거리거나 덜컹거리는 소음과 움직임, 예상보다 높은 고도 때문에 일부 방문객에게는 스릴 넘치거나 다소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대관람차 정상 부근 (캐빈 내부)
도톤보리 강과 글리코상 간판 등 주변 핵심 지역을 가장 높은 곳에서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츠텐카쿠 타워와 아베노 하루카스까지 담을 수 있다. 다만, 창문 상태(스크래치, 청결도)에 따라 촬영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도톤보리 강변 산책로 (대관람차 외부)
강 건너편이나 주변 다리 위에서 타원형의 독특한 대관람차 구조물 전체와 돈키호테 건물을 함께 촬영하기 좋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승 직전 기념 촬영 지점
직원이 캐빈에 탑승하기 직전에 방문객의 사진을 찍어준다. 자신의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을 부탁할 수도 있다.
방문 팁
티켓 구매는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해가 진 후 저녁 시간대 방문을 권장한다.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비교적 한산한 평일이나, 주말이라도 저녁 식사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Osaka Amazing Pass) 소지 시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탑승 전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므로 카메라나 휴대폰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창문이 긁혀 있거나 깨끗하지 않을 수 있어 선명한 사진 촬영이 어려울 수 있다.
운행 중 삐걱거리는 소음이나 약간의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다.
날씨(특히 비)나 정기 점검으로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관람차 탑승 대기줄 근처에 돈키호테 마스코트 인형 뽑기(가챠) 기계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센니치마에선, 요츠바시선 난바역 또는 사카이스지선, 센니치마에선 닛폰바시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도톤보리 강변에 위치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건물을 찾으면 된다.
✅ 탑승 위치
- 대관람차 탑승 입구는 돈키호테 건물 3층에 있다.
- 건물 외부 강변 산책로 쪽 계단을 이용하거나, 건물 내부의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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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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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타원형 대관람차로 알려져 있다.
캐빈에 탑승하면 좌석 부분이 180도 회전하여 진행 방향을 바라보게 되는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에비스(Ebisu)는 일본의 칠복신 중 하나로, 주로 상업과 어업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람차 이름에 에비스가 붙은 구체적인 유래는 불분명하다.
의외로 높이 올라가며, 정상에서의 높이와 특유의 소음 및 움직임 때문에 스릴을 느낀다는 후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