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노시마 코세츠 미술관(나카노시마 코세츠 비주츠칸)
명칭나카노시마 코세츠 미술관(나카노시마 코세츠 비주츠칸)
Nakanoshima Kosetsu Museum of Art
中之島香雪美術館
🗺️ 소재지

개요

일본 및 동아시아의 고미술품, 특히 다도구, 서화, 도검 등에 관심이 있는 미술 애호가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예술 작품 감상을 원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사히 신문 창업자의 개인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전문 미술관으로, 특정 테마의 기획전에 맞춰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

방문객들은 시기별로 교체되는 일본 및 동아시아 미술품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사히 신문 창업자 무라야마 료헤이의 기념실과 그의 옛 저택에 있던 다실 '현암(玄庵)'의 재현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상설 전시보다는 특별 기획전을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전시 주제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협소하고 전시품 수가 적어 가성비가 낮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작품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며, 사진 촬영 제한이 엄격하여 외국인 여행객의 관람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동아시아 고미술 컬렉션 감상

동아시아 고미술 컬렉션 감상

입장료 별도 문의

아사히 신문 창업자 무라야마 료헤이가 수집한 일본 및 동아시아 미술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다도 관련 유물, 불교 미술, 서화, 도검, 칠기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시기별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 팁: 전시 주제가 자주 바뀌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술관 전시장 내부
다실 '현암(玄庵)' 재현 공간 체험

다실 '현암(玄庵)' 재현 공간 체험

입장료 포함

무라야마 료헤이의 옛 저택(고베 소재)에 있던 중요문화재 다실 '현암'을 재현한 공간이다. 일본 전통 건축과 다도 문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일부 전시에서는 이 공간의 사진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 팁: 다실 건축 과정을 담은 영상이나 관련 설명 자료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미술관 내 지정 구역
무라야마 료헤이 기념실 관람

무라야마 료헤이 기념실 관람

입장료 포함

미술관 설립자이자 아사히 신문 창업자인 무라야마 료헤이(호 香雪)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의 컬렉션에 대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일본 근대 언론사와 미술품 수집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미술관 내 기념실

추천 포토 스팟

다실 '현암' 재현 공간

다실 '현암' 재현 공간

일본 전통 다실의 건축미와 정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전시 규정에 따라 촬영이 허용될 때 주요 촬영 포인트가 된다.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전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규모가 작고 주제가 자주 바뀌어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이 필요할 수 있다. 기프트샵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대부분의 작품 설명은 일본어로만 제공된다. 영어 설명은 매우 제한적이므로(작품명, 일부 안내문 정도) 외국어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사진 촬영 규정이 매우 엄격하다. 휴대폰 카메라 촬영이 일부 허용되는 전시도 있으나 직원의 제지가 있을 수 있고, 번역 앱 사용을 위한 촬영도 금지될 수 있다.

전시 공간이 협소하여 유명 작가 특별전 등의 경우 대기 줄이 길거나 관람이 불편할 수 있다. 평일 방문이나 혼잡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우산 등 부피가 큰 짐은 입구의 코인 로커(리턴식)에 보관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오사카 메트로 요츠바시선 히고바시역 4번 출구에서 지하 통로 직결.
  • 게이한 나카노시마선 와타나베바시역 12번 출구에서 지하 통로 직결.

히고바시역이나 와타나베바시역에서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 웨스트(Nakanoshima Festival Tower West) 방향으로 이동 후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 도보

  • JR 오사카역에서 남쪽으로 약 15~20분 소요.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3...2021년 12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이름 '코세츠(香雪)'는 설립자 무라야마 료헤이의 호(號)에서 유래했다.

무라야마 료헤이는 일본의 주요 신문사인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의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소장품 중에는 일본의 중요문화재 19점과 중요미술품 23점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이 위치한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 웨스트는 오사카의 주요 비즈니스 및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이다.

고베에 위치한 본관은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의 저택 분위기를 간직한 곳으로, 현재는 장기 보수 공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