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타츠이케 공원 Futatsuike Park 二ツ池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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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른 봄 만개하는 가와즈 벚꽃을 감상하거나 연못가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자연 속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벚꽃과 메지로(동박새) 등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자연체험학습시설 '세레토나'에서 연못 생태를 배우고, 사전 예약으로 무료 데이 캠프도 이용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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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 벚꽃과 사계절 자연 감상
무료이른 봄에는 진분홍색 가와즈 벚꽃이 연못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벚꽃과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와즈 벚꽃과 함께 메지로(동박새)를 관찰하는 것은 인기 있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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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츠이케 세레토나 (자연체험학습시설)
무료연못과 주변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무료 자연체험학습시설이다. 전시 코너, 정보 검색 PC, 도서 코너, 학습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연 관찰회와 체험 활동이 연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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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산책로 및 휴게/놀이 시설
무료두 개의 연못(마스다이케, 히라토이케) 주변으로 총 길이 약 1km의 잘 정비된 산책로와 250m 길이의 목재 데크가 조성되어 쾌적한 산책이나 조깅이 가능하다. 4m 높이의 인공 폭포, 분수, 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데이 캠프장 등 다양한 휴식 및 활동 공간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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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 벚꽃길 (연못 서편)
만개한 가와즈 벚꽃 터널 아래서 연못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벚꽃과 함께 메지로(동박새)를 프레임에 담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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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친수 데크 및 부잔교
연못 위로 길게 뻗은 250m 길이의 목재 데크와 부잔교는 연못과 어우러진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 포인트이다.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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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츠이케 세레토나 전망 공간
세레토나 건물 내 유리창을 통해 연못과 공원의 전경을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더운 날 실내에서 편안하게 풍경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가와즈 벚꽃 시즌(2월 말~3월 초)에는 평일에도 주차장이 만차에 가까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두 연못 중 마스다이케는 포장도로, 히라토이케는 비포장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곳 모두 그늘이 많아 여름철 산책에도 비교적 쾌적하다는 의견이 있다.
히라토이케 주변 숲길은 여름철에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해당 시기 방문 시 모기 기피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데이 캠프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세레토나 시설의 부대시설이므로 이벤트가 없는 날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 분수는 일몰부터 저녁 8시까지 라이트업되어 야간 산책 시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오부시 순환버스(ふれあいバス) 중앙동 코스(中央東コース)를 이용하여 '세레토나(セレトナ)'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운행 시간 및 노선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제1주차장(93대)과 제2주차장(12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벚꽃 시즌 등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주말 이벤트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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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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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이름 '후타츠이케(二ツ池)'는 '두 개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공원은 에도 시대 초기에 농업용 저수지로 만들어진 마스다이케(増田池)와 히라토이케(平戸池)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자연체험학습시설 '세레토나(SeLeToNa)'의 독특한 명칭은 'Seeing(보다), Learning(배우다), Touching(만지다, 느끼다), Nature(자연)'의 각 영단어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인근에 위치한 시가쿠칸 대학은 '어댑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 내 '이타테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세레토나와 공동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어린이 광장에는 오징어 모양의 독특한 놀이기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