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 Sotomo Caves and Cliffs 蘇洞門 (そと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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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암괴석과 해식 동굴로 이루어진 독특한 해안선을 유람선으로 탐험하거나, 도전적인 등산로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자연 경관 애호가 및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유람선을 타고 다양한 해안 지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날씨가 허락한다면 거대한 해식 동굴 '대문·소문' 인근에 잠시 내려 그 웅장함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유람선은 좌석 위치에 따라 관람 경험이 다를 수 있고, 파도가 높으면 주요 지점인 동굴 근처 상륙이 불가능하여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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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소문 (大門小門) 관람 및 상륙 체험
유람선 요금에 포함소토모 유람선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거대한 두 개의 해식 동굴인 대문과 소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동굴 안쪽 선착장에 상륙하여 신비로운 동굴 내부와 후부키 폭포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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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암괴석 및 폭포 유람선 관람
유람선 요금에 포함약 6km에 걸쳐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아미카케 바위, 부부 거북 바위, 사자 바위, 시라토 폭포 등 자연이 빚어낸 다채로운 기암괴석과 절벽, 폭포를 유람선 위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선장의 안내 방송을 통해 각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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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라인에서의 하이킹 및 소토모 육로 탐방
엔젤라인 통행료 별도 (차량 이용 시)엔젤라인 전망대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통해 소토모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 다소 험준하지만, 배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절경을 마주하고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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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소문 동굴 앞 (유람선 또는 상륙 지점)
웅장한 두 개의 해식 동굴 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상륙 시 동굴 내부나 후부키 폭포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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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케 바위 (유람선)
그물 모양의 독특한 균열이 있는 바위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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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 폭포 (유람선 또는 상륙 지점)
절벽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가느다란 폭포수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상륙 시 폭포 아래의 부동명왕상과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유람선 요금은 성인 기준 약 2,200엔에서 2,500엔이며, 소요 시간은 약 50분에서 65분이다.
날씨가 좋으면 대문·소문 동굴 안쪽 선착장에 잠시 내려 관람할 수 있으며, 이는 당일 파도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유람선 탑승 시, 주요 경관이 대부분 진행 방향의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오른편 좌석이 관람에 유리하다는 방문객들의 경험이 있다.
엔젤라인에서 육로로 소토모에 접근할 경우, 왕복 2시간 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며 일부 구간은 로프를 이용해야 하는 험한 길이므로 등산 장비와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다.
일부 유람선은 외부 데크가 없거나 엔진 소음으로 안내 방송 청취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웹사이트 등에서 유람선 할인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맑은 날에는 바닷물의 투명도가 매우 높아 바닥까지 선명하게 관찰된다.
접근 방법
🚢 유람선 이용
- JR 오바마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약 20분)로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이동 후 유람선에 탑승한다.
- 유람선 운항 시간은 약 50분에서 65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은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에서 출발한다.
🚶 육로 접근 (등산)
- 엔젤라인 유료도로 정상 부근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약 600m 하산하면 접근할 수 있다.
- 왕복에는 평균 2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한다.
상당한 체력과 주의가 요구되며, 등산 경험자에게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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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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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소토모라는 이름은 원래 '바깥 면'이라는 뜻의 '外面(소토모)'에서 유래했으며, 현재의 한자 '蘇洞門'은 음을 빌려 쓴 아테지(当て字)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미국 CNN 방송의 웹 특집에서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31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과거 배우 타카오카 사키의 사진집 촬영 장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라토 폭포 위에서 과거 와사비를 재배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타카오카 사키 사진집 (정확한 제목 미상)
배우 타카오카 사키의 사진집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