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국의 나라 와카사 오바마 식문화관 (미케츠쿠니 와카사 오바마 쇼쿠분카칸)
명칭미식국의 나라 와카사 오바마 식문화관 (미케츠쿠니 와카사 오바마 쇼쿠분카칸)
Miketsukuni Wakasa Obama Food Culture Museum
御食国若狭おばま食文化館
🗺️ 소재지

개요

일본의 식문화, 특히 와카사 지역의 음식 역사에 대해 배우고, 와카사 칠기 젓가락 만들기나 음식 샘플 제작과 같은 전통 공예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 내에서 다양한 음식 모형과 자료를 통해 일본 각지의 식문화와 오바마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공방에서는 유료로 젓가락, 전통 종이, 음식 모형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건물 내 온천 시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계절에 따라 운영되는 무료 족욕탕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 예약 과정에서의 혼선이나 특정 부대 시설(온천 내 유료 건조기, 족욕탕 동계 미운영 등) 이용 시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와카사 칠기 젓가락 만들기 체험 (若狭塗箸作り体験)

와카사 칠기 젓가락 만들기 체험 (若狭塗箸作り体験)

약 1,000엔 ~ 1,300엔

오바마 지역 특산품인 와카사 칠기 젓가락을 직접 갈고 닦아 독특한 문양을 드러내는 공예 체험이다. 자신만의 젓가락을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약 40분 ~ 1시간 소요)

2층 공방
일본 식문화 전시 관람 (日本食文化展示)

일본 식문화 전시 관람 (日本食文化展示)

무료

일본 각 지역의 전통 음식, 특히 다양한 종류의 오조니(일본식 떡국)와 스시의 역사 등을 정교한 음식 샘플과 함께 전시하여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제공된다.

1층 전시실
병설 온천 '하마노유' (濱の湯) 이용

병설 온천 '하마노유' (濱の湯) 이용

성인 약 650엔

박물관 건물 내에 위치한 온천 시설로,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여행 중 피로를 풀거나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수건 유료 대여 가능)

건물 내 (주로 3층에 위치)

추천 포토 스팟

1층 음식 문화 전시실 (오조니/스시 코너)

1층 음식 문화 전시실 (오조니/스시 코너)

다채로운 지역별 오조니와 시대별 스시 음식 모형을 배경으로 촬영.

2층 공예 체험 공방 (완성된 젓가락/음식 샘플)

2층 공예 체험 공방 (완성된 젓가락/음식 샘플)

직접 만든 와카사 칠기 젓가락이나 음식 샘플과 함께 인증샷 촬영.

온천 '하마노유' 휴게 공간

온천 '하마노유' 휴게 공간

오바마 항과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촬영.

방문 팁

온천 '하마노유' 이용 시 수건은 유료로 대여하거나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일부 체험(젓가락 만들기, 음식 샘플 만들기 등)은 주말에 주로 운영되며,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건물 입구의 무료 족욕탕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운영된다.

2층 공예품 판매점에서 일본 시장 점유율이 높은 다양한 와카사 칠기 젓가락을 구매할 수 있다.

온천 시설 이용 시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5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JR 오바마(小浜)선 오바마(小浜)역에서 하차.
  • 쓰루가(敦賀)역에서 오바마역까지 약 1시간 소요 (JR 오바마선 이용).

오바마역에서 식문화관까지의 이동 방법(도보, 버스, 택시)은 현지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일본에서 신체장애인 보조견법 관련 첫 사례가 발생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오바마시(市)는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이 식문화관에서도 관련 상품을 판매하거나 이벤트를 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박물관 건물 내에는 온천 시설 '하마노유'가 함께 있어,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된 음식 샘플 중에는 일본 각지의 다양한 '오조니'(일본식 떡국)를 비교 전시한 코너가 있어 지역별 식문화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07-2008

치리토테친 (ちりとてちん)

NHK 연속 TV 소설 '치리토테친'의 촬영 세트 일부가 과거 전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