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자와 주조 (오자와 슈조) Ozawa Sake Brewery 小澤酒造株式会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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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통 사케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케 애호가나 일본 문화 체험객들이 주로 찾는다.
양조장 내부를 둘러보며 사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고, 강변에 마련된 시음 공간에서 여러 사케를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식당에서 사케와 함께 식사를 즐기거나 인근 미술관을 관람할 수도 있다.
양조장 투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며, 영어 안내는 팜플렛으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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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사케 양조장 견학 (무료)
무료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양조장 내부를 둘러보며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제 사용되는 설비와 저장 탱크, 그리고 사케 제조에 사용되는 귀한 물이 솟아나는 동굴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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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노이엔(澤乃井園) 사케 시음 및 강변 휴식
시음 유료 (100엔~)양조장 건너편에 위치한 사와노이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사와노이 사케를 시음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사케는 구매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타마강 계곡을 바라보며 사케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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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요리 전문점 '마마고토야(まゝごと屋)' 등 부대시설
메뉴에 따라 다름오자와 주조에서 직영하는 두부 요리 전문점 '마마고토야'를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카페, 미술관(구시칸자시 미술관, 교쿠도 미술관)이 인접해 있어 사케와 함께 식사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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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노이엔 강변 시음 공간
타마강의 아름다운 계곡을 배경으로 사케 잔을 들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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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입구의 스기다마(杉玉)
새 술이 익었음을 알리는 푸른 삼나무 공인 스기다마는 양조장의 상징적인 배경이 된다. 시간이 지나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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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양조장 건물과 주변 자연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 건물과 주변의 푸르른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양조장 투어는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이며, 특히 5월(신록)과 10-11월(단풍) 시즌에는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투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지만, 영어 안내 팜플렛이 제공되므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와노이엔 시음 코너에서 100엔~300엔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으며, 사용한 오초코(사케 잔)는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양조장 주변에 직영 식당(마마고토야, 이모우토야 등)과 미술관(구시칸자시 미술관, 교쿠도 미술관)이 함께 있어 반나절 또는 하루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사케 시음 및 구매 시 엔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오메선(青梅線)을 이용하여 사와이역(沢井駅, Sawai Station)에서 하차한다.
- 사와이역에서 양조장까지는 도보로 약 3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신주쿠역에서 출발할 경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하이지마역(拝島駅)에서 열차가 오메 방면(SS36)과 다른 방면으로 나뉘므로 행선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 양조장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사케 시음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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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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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양조장 이름 '사와노이'는 과거 이 지역의 지명이었던 '사와이무라(澤井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양조에 사용되는 물은 부지 내 암반을 수평으로 파고 들어간 동굴 안쪽에서 솟아나는 중경수와 약 4km 떨어진 산속 우물에서 얻는 연수, 두 가지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양조장 입구에 걸려있는 '스기다마(杉玉)'라는 큰 삼나무 공은 새 술이 만들어졌음을 알리는 전통적인 표시로, 처음에는 푸른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니가타에서 매년 토지(杜氏, 양조 총책임자)가 부하들을 이끌고 왔으나, 시대 변화로 토지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사내에서 토지를 육성하기 시작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수령 300년 된 삼나무를 베어 전통 목통을 제작했는데, 이를 만들 수 있는 장인이 일본 내에 거의 없어 오사카까지 운반해 제작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농민신문 - 日, 쌀 소비감소 대응 ‘사케’ 수출로 승부수
오자와 주조의 23대 대표 오자와 미키오 씨 인터뷰와 함께, JA전농과의 협력을 통한 수출용 사케 '도쿄 제트원(TOKYO Z1)' 개발 및 해외 시장 공략 노력을 다루었다. 사케 원료로 밥쌀용 품종을 사용하는 등 가격 경쟁력 확보와 현지 맞춤형 디자인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