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타견 마을(아키타이누노사토)
명칭아키타견 마을(아키타이누노사토)
Akita Dog Visitor Center (Akitainu no Sato)
秋田犬の里
🗺️ 소재지

개요

실제 아키타견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품종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개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충견 하치공의 이야기에 감명받은 이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전시 공간에서 살아있는 아키타견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마련된 박물관 자료를 통해 아키타견의 유래와 특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키타견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시설 내외부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아키타견을 직접 만지거나 함께 노는 등의 적극적인 교감은 제한적이며, 주로 유리창을 통해 관람하거나 정해진 시간에만 짧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살아있는 아키타견 관람

살아있는 아키타견 관람

무료

매일 다른 아키타견들이 전시실에 나와 방문객을 맞이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아키타견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유리창을 통해 관람하거나, 특정 시간에는 직원과 함께 있는 개를 더 가까이 볼 기회도 있다.

💡 팁: 월요일은 아키타견 전시실이 운영되지 않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아키타견 전시실
09:30-16:45 (월요일 제외)
아키타견 박물관 및 정보 습득

아키타견 박물관 및 정보 습득

무료

아키타견의 기원, 역사, 특징 그리고 충견 하치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시와 자료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아키타현의 천연기념물인 아키타견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다.

아키타견 박물관 구역
09:00-17:00
다양한 기념품 쇼핑 및 특산품 맛보기

다양한 기념품 쇼핑 및 특산품 맛보기

귀여운 아키타견 봉제인형, 열쇠고리, 문구류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에다마메(풋콩)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으며, 1000엔짜리 복권을 통해 미니 아키타견 인형을 얻을 수도 있다.

기념품점
09:00-17:00

추천 포토 스팟

아키타견 전시실 앞

아키타견 전시실 앞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귀여운 아키타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직원의 도움으로 아키타견과 더 가까이서 촬영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설 외부 하치공 동상

시설 외부 하치공 동상

충견 하치공의 고향임을 상징하는 하치공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오다테역 앞에도 다른 하치공 동상이 있다.

청개구리 열차 (도큐 5000계)

청개구리 열차 (도큐 5000계)

과거 시부야역 앞에 전시되었던 녹색 빛깔의 '청개구리' 열차 앞에서 독특한 배경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열차 내부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월요일은 아키타견 전시실이 휴관하므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념품점에서 1000엔 복권을 구입하면 귀여운 미니 아키타견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시설 내에서 에다마메(풋콩) 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아키타견 전시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역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오다테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기차 여행객에게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유료)를 이용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오우 본선(奥羽本線) 또는 하나와선(花輪線) 오다테역(大館駅)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자가용 이용

  • 시설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9...개관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키타견 마을의 건물 외관은 충견 하치공이 주인을 기다렸던 다이쇼 시대(1912~1926)의 시부야역을 모델로 하여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시설 외부에는 과거 도쿄 시부야역 앞에 전시되었던 녹색 전철 '청개구리'(도큐 5000계)가 이전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하치공과의 인연 때문이다.

개관 초기에는 국립과학박물관에 소장된 실제 하치공의 박제가 기간 한정으로 특별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일부에서는 아키타견이 유전적으로 다른 개 품종에 비해 늑대와 가장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