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누각 오로칸 여행 가이드 | 오다테, 일본

🌸 벚꽃 누각 (오로칸)

명칭	벚꽃 누각 (오로칸) Ourokan 桜櫓館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정교한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이나 쇼와 시대의 역사적 건물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개인 방문객이나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 장소이다. 특히 건축물의 세부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건물 내외부의 세밀한 목조 장식과 독특한 창호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으며, 3층 전망용 다락방에 올라 주변 풍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내부에 카페가 마련되어 음료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건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자료나 안내가 부족하고 일부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또한, 계단이 많고 통로가 좁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

2.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3층 전망실에서의 조망

무료

건물 3층에 위치한 망루 형태의 작은 전망실에서는 주변의 계성공원과 오다테 시내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 건물 3층

쇼와 시대 건축 양식과 내부 디테일

무료

쇼와 시대 초기에 지어진 목조 건축물로, 섬세한 목공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창호, 격자천장 등 당시의 건축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길이 12미터에 달하는 통판 복도 등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건물 내부 전체

아담한 일본식 정원 및 외관

무료

건물 주변으로는 아담하지만 잘 관리된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독특한 지붕 구조와 목조 외벽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외부 및 정원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인근 오다테 시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방문 시 입구에서 인터폰을 누르고, 안내에 따라 방문자 명부 작성 및 체온 측정 후 입장할 수 있다.

건물 3층 전망대까지 올라가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건물 내에 카페가 문을 열었으며, 500엔으로 드링크 바를 이용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桜櫓館' 또는 전화번호 '+81186420319' 검색

인접한 오다테 시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JR 오다테역(大館駅)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오다테 시청 방면으로 이동.
오다테 시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오다테역에서 목적지까지의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3...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물 이름인 '오로칸(桜櫓館)'은 과거 정원에 벚나무(桜)가 있었고 건물에 망루(櫓) 형태의 3층 전망실이 있는 건물(館)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본래 오다테의 마지막 정장(町長)이었던 사쿠라바 분조(櫻場文蔵)의 개인 저택으로 1933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 복도에는 길이 12미터에 달하는 한 장의 통판으로 만들어진 마루가 있어, 당시 얼마나 큰 나무가 사용되었을지 짐작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 통판을 얻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거목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숙련된 장인도 제작하기 어렵다는 히키아미(曳き網, 그물을 당기는 모습) 문양의 쇼지 조각 등 정교한 세공이 곳곳에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 건물은 '이시코로 합동회사'라는 업체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주노세 등나무 마을(十ノ瀬藤の郷)'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 누각 (오로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