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 스와노하라 공원

공원 내에 식당이나 매점이 없으므로, 도시락이나 간식,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파크센터에 음료 및 과자 자판기는 있다.

롤러 미끄럼틀은 무료로 제공되는 안전 매트를 사용하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게 즐길 수 있으며, 군수도 대여 가능하다. 다만, 이용 마감 시간(보통 16시 또는 16시 30분)이 있으니 미리 확인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주차장과 입장료가 무료이다.

공원이 넓고 오르내리막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특히 롤러 미끄럼틀 이용 후 다시 올라오는 길은 계단이 많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용 물그릇도 비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목줄 사용 등 기본 에티켓은 준수해야 한다.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과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두 곳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햇볕을 피할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모자나 양산 등을 챙기고, 벌레 물림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파크센터에서는 계절에 따라 저렴한 비용(예: 100엔)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한다.

아침 8시 30분 파크센터 오픈과 함께 라디오 체조 음악이 흘러나오며, 방문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