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토다 선셋 비치 Setoda Sunset Beach 瀬戸田サンセットビ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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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일몰 감상과 함께 해수욕이나 캠핑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사이클리스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평화롭고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잔잔하고 깨끗한 세토 내해에서 수영을 하거나 수상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변에 마련된 다양한 편의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이곳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하여, 해 질 녘의 로맨틱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토 내해를 물들이는 황홀한 일몰 감상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로 매우 유명하며, 잔잔한 세토 내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해변에 앉아 여유롭게 변화하는 하늘빛을 감상하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완벽한 휴식처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도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거점이다. 자전거 대여소, 샤워 시설, 식음료 판매점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라이딩 중 재충전 및 정비가 용이하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해변 액티비티
맑고 잔잔한 바다에서는 해수욕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수상 미끄럼틀이나 수상 플랫폼 점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과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안경 모양 조형물과 일몰
독특한 안경 모양의 조형물 너머로 보이는 붉은 석양은 이곳의 상징적인 사진 포인트이다.
노란색 레몬 조형물
이쿠치섬의 특산물인 레몬을 형상화한 거대한 노란색 조형물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산뜻한 사진을 연출한다.
해변 야자수와 세토 내해 풍경
해변을 따라 심어진 야자수와 잔잔한 세토 내해의 섬들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종주 시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오노미치 또는 이마바리 방면으로 나눠서 라이딩 계획을 세울 때 숙박 거점으로 활용하기 좋다.
해변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이 지역 특산물인 문어를 넣은 오코노미야키가 인기다.
카약이나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예: 2,000엔)으로 이용 가능하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발 씻는 수도 시설이 화장실 앞에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모래를 털어내기 편리하다.
성수기에는 유료 그늘막 대여 외에 자연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개인용 휴대용 양산이나 작은 그늘막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캠핑장 이용 시 텐트 크기, 화기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세부적인 요금이 부과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운행이 일찍 종료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미리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시마나미 카이도(니시세토 자동차도) 세토다 IC 또는 이쿠치시마키타 IC 이용.
- 해변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오노미치역 등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세토다 방면으로 이동 후, '선셋 비치' 정류장 하차.
- 단,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운행이 일찍 종료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인근 항구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이쿠치섬(세토다항)으로 이동 후, 자전거 또는 버스로 접근할 수도 있다.
🚲 자전거 이용 시
-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도로를 따라 이쿠치섬 구간을 라이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 해변은 자전거 도로변에 위치하며,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의 휴식 장소로 이용된다.
축제 및 이벤트
세토다 여름 축제 불꽃놀이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해변의 모래사장 일부는 독특한 색감을 띠는데, 이는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외국 지질의 자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데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해변 곳곳에는 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해변의 야외 무대에서는 여름철 '페스타 데 라마(Festa De Rama)'와 같은 음악 축제가 열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달려나가라★청춘 스파킹! (Run Out Freaks!)
일본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중 배경 중 하나로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이쿠치섬의 세토다 선셋 비치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