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천산 양조장(텐잔 슈조) Tenzan Sake Brewery 天山酒造 |
|---|---|
| 🗺️ 소재지 | |
개요
사가현 전통 사케의 깊은 풍미를 직접 맛보고 양조장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애주가 및 일본 전통 문화 체험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소주를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잘 꾸며진 양조장 내부를 둘러보거나 계절별로 열리는 특별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 응대나 안내 부족에 아쉬움을 표하며, 시음 가능 여부나 견학 범위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322144413.jpg)
사케 시음 (유료)
500엔 (3종)500엔 동전을 투입하면 3가지 종류의 대표 사케를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용 오초코(작은 술잔)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사케의 맛과 향을 직접 비교하며 취향에 맞는 술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eature_1_1747230104342.jpg)
양조장 일부 견학 및 직매점
최근 리모델링된 양조장 일부 공간은 방문객이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직매점에서는 '텐잔', '시치다', '이와노쿠라' 등 다양한 주류와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소주 등을 판매한다.
/feature_2_1747230118599.jpg)
구라비라키 (蔵開き) 이벤트
매년 봄과 가을, '구라비라키'라는 양조장 개방 행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한정 판매 사케 구입, 다양한 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30128859.jpg)
양조장 입구의 스기다마(杉玉)
양조장의 상징인 오래된 스기다마(삼나무 가지를 엮어 만든 공)는 전통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기념사진 배경으로 좋다.
/photospot_1_1747230137480.jpg)
강변에 위치한 양조장 건물
자연이 풍부한 강을 따라 자리한 큰 창고와 오래된 양조 건물은 운치 있는 풍경을 제공한다.
/photospot_2_1747230145432.jpg)
리모델링된 양조장 내부 공간
현대적으로 개선된 견학 공간과 세련되게 디자인된 내부는 독특한 촬영 배경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시기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500엔으로 3종류의 사케를 시음할 수 있으며, 이때 사용한 오초코(작은 술잔)는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양조장 내 직매점에서는 '시치다(七田)' 브랜드의 소주 등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주류를 판매하기도 한다.
양조장 견학은 사전 예약하는 것이 권장되며, 특히 단체 방문 시에는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봄, 가을에 열리는 '구라비라키(蔵開き)' 양조장 개방 행사 기간에는 JR 오기역에서 양조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때가 있다.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12:00~13:00)에는 직원들이 일제히 외출하므로 해당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양조장 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오기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거나, 봄/가을에 열리는 '구라비라키(蔵開き)' 양조장 개방 행사 기간에는 오기역에서 양조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는 정보가 있다.
- 오기역에서 양조장까지 걸어갈 경우, 강변에 핀 유채꽃이나 덴잔 산맥의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봄 구라비라키 (春の蔵開き)
가을 구라비라키 (秋の蔵開き)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텐잔 주조에서 생산하는 '시치다(七田)' 소주는 맛과 향이 독특하여, 한번 맛보면 깊이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양조장 이름을 딴 '텐잔 마스크'라는 상품이 있는데, 이는 프로레슬러 텐잔 히로요시 선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한다.
텐잔 주조의 술 맛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로, NHK의 '일본 백저산' 프로그램에 소개된 텐잔(天山) 산의 좋은 물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와 소독용 알코올이 부족했을 때, 텐잔 주조는 의료 관계자 등에게 고농도 알코올을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했다는 미담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일본 백저산 (日本百低山)
방송 프로그램 '일본 백저산'에서 텐잔(天山) 산이 소개되면서, 이 지역의 좋은 물이 텐잔 주조의 술맛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언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