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장난감 박물관 "차차월드"
명칭나무 장난감 박물관 "차차월드"
Chacha World Wooden Toy Museum
ちゃちゃワールド
🗺️ 소재지

개요

나무 장난감과 그림자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기 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독특한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목제 장난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자 예술가 후지시로 세이지의 환상적인 대형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이 핵심 경험이다.

여름철에는 내부가 다소 더울 수 있다는 점과 기념품점의 상품 구성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후지시로 세이지 그림자 예술

후지시로 세이지 그림자 예술

일본의 저명한 그림자 예술가 후지시로 세이지의 국내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세계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특히 아이누 신화 속 코로포쿠르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이 유명하다. 이 공간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오롯이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그림자 예술 전시관 (コロポックル影絵美術館)
세계 목제 장난감 전시 및 놀이 공간

세계 목제 장난감 전시 및 놀이 공간

세계 약 40개국의 다채로운 목제 장난감들이 전시되어 있어 각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나무 미끄럼틀, 나무 공 풀장, 카프라 블록 등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목제 모형들도 볼거리이다.

박물관 1층 및 2층 전시장과 놀이 공간
기념품점 및 체험 공방

기념품점 및 체험 공방

유럽 등지에서 수입한 다양한 목제 장난감과 그림자 예술 관련 상품(엽서, 포스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 샵이 있다. 또한,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도 운영되어 직접 나무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체험 가능 여부 및 내용은 사전 확인 필요).

박물관 내 뮤지엄 샵 및 체험 공방

추천 포토 스팟

세계 각국 목제 인형 전시장

세계 각국 목제 인형 전시장

다양한 국가의 클래식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목제 인형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각 인형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사진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목제 장난감 체험 공간

목제 장난감 체험 공간

아이들이 나무 미끄럼틀이나 나무 공 풀장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다. 나무의 따뜻한 질감이 사진에 포근함을 더해준다.

방문 팁

후지시로 세이지의 그림자 예술 작품은 성인 방문객에게도 주요 관람 요소로 꼽힌다.

그림자 예술 전시관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일부 입장권은 인근 온천 입욕권을 포함하여 판매된다.

뮤지엄 샵에서는 유럽제 목제 장난감 및 그림자 예술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평일에는 주말보다 방문객이 적어 시설 이용이 더 용이하다.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JR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石北本線) 이쿠타하라역(生田原駅) 하차.
  • 이쿠타하라역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역에서의 정확한 도보 거리나 연계 교통편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쿠타하라(生田原)라는 지명은 '논과 밭을 낳는 생산성이 풍부한 중심지에 어울리는 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 전시된 그림자 예술 작품 중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착한 아이에게는 매일 좋은 일이, 나쁜 아이에게는 매일 나쁜 일이 찾아온다. 그리고 마지막 일요일에는…' 와 같은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도 있다고 한다.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목제 증기기관차(SL) 모형은 나무로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라는 감탄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그림자 예술가 후지시로 세이지가 100세가 넘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골든위크 기간에는 입구 근처에 수많은 무당벌레가 나타나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