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교센 공원 Gyosen Park 行船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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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무료로 이용 가능한 동물원과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원하는 개인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일부 동물과 교감(후레아이 코너)하거나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은 놀이터와 여름철 분수대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무료 입장! 에도가와 자연동물원
무료무료로 입장하여 펭귄, 원숭이, 레서판다, 오오아리쿠이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정 시간에는 일부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후레아이 코너'도 운영된다.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 헤이세이 정원
무료전통적인 일본식 지천회유식(築山池泉廻遊式) 정원으로, 아름다운 연못과 작은 폭포, 잘 가꾸어진 나무와 사계절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정원 내 '겐신안(源心庵)' 등의 전통 건축물도 볼거리다.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 공간
무료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놀이터에는 독특한 형태의 대형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중앙 광장의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로 활기가 넘친다.
추천 포토 스팟
헤이세이 정원 (연못, 폭포, 겐신안 주변)
전통 일본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 계절감을 담은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에도가와 자연동물원 (인기 동물 우리 앞)
펭귄, 레서판다, 원숭이 등 귀엽고 활기찬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벚꽃/단풍 시즌의 공원 산책로 및 광장
봄에는 만개한 벚꽃 터널,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에도가와 자연동물원은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물원 내 '후레아이 코너'(동물 만지기 체험)는 주로 평일에 운영되며, 시간과 참여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공원 안내소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헤이세이 정원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고 싶다면, 공원 서비스센터에서 잉어 먹이를 구매할 수 있다.
자연동물원은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연동물원이 평일보다 30분 빠른 오전 9시 30분부터 개장한다.
여름철에는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여벌옷이나 수건을 준비하면 유용하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잘 갖춰져 있다.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잔디밭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간혹 푸드트럭이 운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니시카사이역(西葛西駅, T16) 북쪽 출구에서 하차 후, 북쪽 방향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에서 공원까지 가는 길은 비교적 평탄하며, 주변 동네를 구경하며 걷기 좋다.
🚌 버스 이용 시
- 공원 인근에 여러 버스 노선이 운행되므로, 출발지에 따라 편리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의 거리는 노선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에는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 공원 북쪽에 인접한 도립 우키타 공원(都立宇喜田公園)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차 요금 및 운영 시간은 해당 주차장 규정을 따른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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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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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이름 '교센(行船)'은 공원 부지를 기증한 다나카 겐지 씨 가문의 상호(屋号)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에도가와구는 과거 금붕어 산지로 유명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공원에서 금붕어 낚시 대회나 축제가 열렸다는 언급이 있다.
자연동물원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검은얼굴저어새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오래전에는 이 공원 일대에서 반딧불이(호타루)를 관찰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