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창포 늪 공원(쇼부누마 코엔) Shobu Numa Park しょうぶ沼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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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창포와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인공 폭포와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아이들은 놀이터나 얕은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창포 개화 시기에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창포밭의 규모가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축제 기간 중 안내가 다소 미흡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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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창포(꽃창포) 감상
무료공원의 이름처럼 약 140품종, 8,100주 이상의 창포가 5개의 창포밭에 심어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5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6월 초중순에 절정을 이루며, 창포밭 사이로 목조 다리가 놓여 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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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폭포와 시냇물
무료공원 내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시원한 폭포와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청량감을 더한다. 폭포 뒤편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시냇물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가재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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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휴식 공간
무료창포 외에도 봄에는 약 2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고, 초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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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밭 목교 위
다양한 색상과 품종의 창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만개 시기에는 화려한 꽃밭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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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폭포와 그 주변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찍거나, 폭포 뒤편에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주변의 푸른 나무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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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봄 한정)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분홍빛 벚꽃 터널 아래나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창포 개화 절정기는 6월 초순부터 중순 사이이며,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창포를 감상할 수 있다.
6월 중순경에는 창포와 함께 수국도 피어나 두 가지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시냇물에서 가재 잡이를 할 수 있으니, 간단한 도구(실, 마른오징어 등 미끼, 작은 통)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공원 내에는 지정된 흡연구역이 있으며, 그 외 장소에서는 금연이다.
자전거를 가져올 경우 공원 내에서는 탑승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끌고 이동해야 한다.
키타아야세역 남쪽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공원 입구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공원 내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장애인용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Tokyo Metro Chiyoda Line) '키타아야세역(北綾瀬駅, Kita-ayase Station)' 하차.
- 키타아야세역 남쪽 출구(南口)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공원 입구로 바로 연결된다.
역에서 공원까지 도보 1분 이내로 매우 가깝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쇼부 마츠리 (しょうぶ祭り, 창포 축제)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이 위치한 이 일대는 과거 야생 노하나쇼부(꽃창포의 원종)가 많이 자생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공원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조성 당시, 지역 주민들의 옛 지명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과거 이 지역의 이름이었던 '쇼부누마 경작지(菖蒲沼耕地)'에서 이름을 따 '쇼부누마 공원'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한때 키타아야세역의 재개발과 함께 역명이 '쇼부누마 공원역'으로 변경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공원 근처에는 도쿄 메트로의 차량기지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