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임수원(린소인) Rinso-In Temple 林叟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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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하거나 고요한 산사에서 좌선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방문객 및 하이킹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6월경 만개하는 다채로운 수국 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좌선회에 참여하거나 사찰에서 시작되는 다카쿠사 산 등산로를 이용해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 폭이 좁아 마주 오는 차량과의 교행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수국이 만개하는 6월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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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감상 (紫陽花鑑賞)
무료매년 6월이 되면 참배로부터 경내 곳곳에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수국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수국 사찰(아지사이데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이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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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 체험 (坐禅体験)
정보 없음 (사전 문의 필요)정기적으로 좌선회가 열리며, 고요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마음챙김(마인드풀니스) 명상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마인드풀니스를 알린 스즈키 순류 선사의 정신이 이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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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쿠사 산 하이킹 (高草山ハイキング)
무료사찰이 다카쿠사 산 등산로 입구 중 하나인 사카모토구치(坂本口)에 위치해 있어, 참배 후 하이킹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사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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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만개한 참배로
6월이 되면 길 양옆으로 형형색색의 수국이 피어 아름다운 터널을 이룬다. 다양한 품종의 수국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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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과 어우러진 경내 풍경
고즈넉한 사찰 건물과 주변의 푸른 자연,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조용한 시간에는 사찰 특유의 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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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과 지장보살상 주변
경내를 흐르는 작은 개울과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지장보살상은 소소하지만 정감 있는 사진 소재가 된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평화로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6월 수국 시즌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 좁으니, 차량 운전 시 마주 오는 차에 주의하고 양보 운전이 필요하다.
사찰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수국 시즌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다카쿠사 산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등산화나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정성스럽게 작성해 준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로 향하는 길이 일부 구간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사찰 옆에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수국 시즌이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자연을 즐기며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 도보 소요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수국 개화 시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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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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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임수원은 원래 오가와 항 근처에 있었으나, 1497년 한 노승의 예언과 같은 충고로 현재 위치로 이전했는데, 바로 다음 해인 1498년 메이오 대지진으로 옛 터가 바다에 잠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20세기 중반 주지를 역임한 스즈키 순류 선사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에 선불교를 널리 알린 인물로, 그의 저서와 가르침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도 깊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찰을 처음 세운 가이키(開基) 하세가와 마사노부는 일본의 유명 시대 소설 및 드라마 '오니헤이한카초(鬼平犯科帳)'의 주인공인 하세가와 헤이조의 조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의 경장(経蔵)과 종루(鐘楼)는 야이즈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로,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사찰의 산호(山号)는 '고쿠소잔(こうそうざん)'으로 읽으며, 이는 사찰 뒤편에 있는 '다카쿠사 산(たかくさやま)'과 발음이 유사하지만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