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오 텐만구 Yao Tenmangu Shrine 八尾天満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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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학문 성취나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참배객, 또는 독특한 지역 축제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산 기원, 시치고산 등 각종 인생 의례 장소로도 친숙한 곳이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텐만구와 사업 번창의 신 에비스를 모신 야오 에비스 신사를 한 경내에서 함께 참배할 수 있다. 특히 매년 1월에는 '요카 에비스'라는 독특한 지역 축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절분 시기에는 '오니오이시키' 같은 전통 행사도 열린다.
주차 공간이 3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여 자가용 이용 시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며, 대중교통이나 도보, 자전거 이용이 권장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요카 에비스 (八日戎) 체험
일반적인 토오카 에비스(10일)와 달리 1월 8일을 중심으로 열리는 독특한 에비스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에비스'로 알려져 있으며,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텐만구와 에비스 신사 동시 참배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야오 텐만구와 사업 번창의 신 에비스를 모신 야오 에비스 신사가 한 경내에 있어 두 신 모두에게 기원할 수 있다. 다양한 소원을 가진 이들이 찾는 곳이다.

오니오이시키(鬼追い式) 관람 (절분 행사)
매년 절분(2월 3일경)에 열리는 오니오이시키(액운을 쫓는 의식)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전통 행사로 알려져 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일본의 전통 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고풍스러운 코마이누(狛犬) 앞
신사 입구나 본전 주변에 자리한 독특한 표정의 코마이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코마이누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축제 기간의 활기찬 모습
요카 에비스나 오니오이시키 등 축제가 열릴 때 방문하면, 다채로운 장식과 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상점가와 이어진 신사 입구
아케이드 상점가 '패밀리 로드'의 끝에 위치한 신사 입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상과 신성한 공간이 만나는 지점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야오 텐만구의 것만 받을 수 있다.
신사 내 주차 공간은 약 3대 수용 가능으로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자전거 이용이 편리하다.
긴테쓰 야오역 앞 '패밀리 로드'라는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걸어가면 신사 정면에 도착한다.
에비스 관련 행사는 일반적인 10일이 아닌 1월 8일(요카 에비스)을 중심으로 열린다.
안산 기원, 오미야마이리(아기 첫 신사 참배), 시치고산(어린이 성장 축하), 액막이 등 다양한 기도를 접수하고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쓰 오사카선 긴테쓰 야오역(近鉄八尾駅)에서 하차한다.
- 역 앞 '패밀리 로드(ファミリーロード)'라는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직진하면 신사 입구에 도착한다.
상점가를 통과하는 길은 평탄하여 걷기에 무리가 없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내 주차 공간이 약 3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다.
만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유료 주차장 검색이 권장된다.
🚲 자전거 또는 도보 이용 시
- 신사 주변에 자전거 주차 공간이 일부 마련되어 있다.
- 상점가와 연결되어 있어 도보 접근성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요카 에비스 (八日戎)
오니오이시키 (鬼追い式 - 절분 행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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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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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내에 있는 한 쌍의 코마이누(수호 석상) 중 왼쪽에 있는 것이 수컷, 오른쪽에 있는 것이 암컷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야오 텐만구의 코마이누는 오사카부 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주요 제신은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공과 함께 아메노호히노미코토를 모시고 있다고 한다.
야오 텐만구는 '야오의 텐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내에는 본전 외에 이나리샤, 코토히라샤, 그리고 아마테라스, 카스가, 하치만 신을 모신 산샤(三社) 등 여러 말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