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시 잇폰마츠 농촌 공원 (야마가시 잇폰마츠 노손 코엔)

공원의 상징인 석조 풍차는 실제 바람으로 회전하며, 풍속 초속 3미터 정도면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설치된 3기의 석조 풍차가 동시에 회전하는 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방문객들 사이에 전해지기도 한다.

공원 내에는 여러 마리의 길고양이들이 살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마가와 료슌이 이곳의 풍경이나 소나무와 관련하여 읊었다고 전해지는 와카(和歌) 「ちる花をせめて袂に吹きとめよそをだに風のなさけと思はん (지는 꽃을 애써 소맷자락에 불어 막으니, 그나마 바람의 정이라고 생각하련다)」는 당시의 풍류를 엿보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2020년경 공원 내 제초제 사용과 관련하여 방문객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