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柳川有明海水族館(やながわありあけかいすいぞくかん) Yanagawa Ariake Sea Aquarium やながわ有明海水族館 |
|---|---|
| 🗺️ 소재지 | |
개요
아리아케해의 독특한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등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생태 학습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규모는 작지만 와라스보나 무쓰고로와 같은 희귀 생물을 비롯해 다양한 수생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수족관 곳곳에 마련된 손글씨 설명문을 통해 생물들의 특징과 아리아케해의 생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거나 매우 협소하여 방문객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시설 규모가 작고 수조 배열 등이 다소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30411021.jpg)
아리아케해 희귀 생물 관찰
살아있는 와라스보, 무쓰고로우, 우나기 등 아리아케해에 서식하는 독특한 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수조마다 손글씨로 작성된 설명이 있어 생물들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feature_1_1747230420508.jpg)
잉어 및 어류 먹이주기 체험
먹이 50엔큰 수조에 있는 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이 인기다. 특히 먹이 값 통에 동전을 넣는 소리만으로도 물고기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feature_2_1747230430554.jpg)
아기자기한 수제 기념품과 굿즈
수족관 2층에는 와라스보 캐릭터 티셔츠, 캔뱃지, 직접 만든 듯한 스티커 등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하고 귀여운 기념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 통원 가방에 달기 좋은 소품을 구매하는 방문객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30438336.jpg)
입구 얼굴 모양 판넬
수족관 입구에는 무쓰고로우와 와라스보를 형상화한 얼굴 모양 판넬이 설치되어 있어,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어른 300엔, 어린이는 초등학생부터 100엔이며, 현금 외에 PayPay로도 지불할 수 있다.
물고기 먹이는 50엔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역시 PayPay 결제가 가능하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경우, 입장료나 먹이 값을 지정된 통에 직접 넣는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족관 인근 시영 주차장(市営稲荷町観光駐車場 등)은 1시간 미만 주차 시 무료이다. 단, 상세 조건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2층에는 와라스보 티셔츠, 캔뱃지, 스티커 등 독특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나 뽑기, 금붕어 잡기, 요요 낚시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있다.
입장 시 작은 수제 스티커나 사탕을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수족관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매우 협소하거나 없을 가능성이 있다.
- 도보 2~5분 거리에 있는 시영 주차장(市営稲荷町観光駐車場, 市営白秋観光駐車場 등)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들 주차장은 특정 조건 하에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말이나 관광 시즌에는 주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볼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주말 워크숍 (토요일)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수족관의 관장은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관장의 열정과 노력으로 운영되는 점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운영 비용을 걱정하여 퇴장 시에도 다시 입장료를 내고 가는 방문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규모가 큰 수족관과는 다른, 손으로 만든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있으며, 지역 주민이나 아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지는 '행복의 흰 자라 유키짱(幸福の白すっぽん ゆきちゃん)'이라는 이름의 하얀 자라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은 신사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다.
직원이 부재중일 때는 입장료를 셀프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도 하며, 이러한 점이 오히려 정겹다는 반응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NHK BS프리미엄 '일본 종단 마음여행 (にっぽん縦断 こころ旅)'
배우 히노 쇼헤이가 자전거로 일본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언급된다. (2022년 12월 3일 방송분)
TBS '뉴스 세븐데이즈 (ニュース7days)'
고등학생 관장이 있는 수족관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ABC TV '게키레어상오 츠레테키타. (激レアさんを連れてきた。)'
고등학교 2학년 때 수족관 관장을 맡아 폐관 직전의 상태에서 재건한 남성(카메이 군)의 이야기로 소개되었다. (2023년 9월 11일 방송분)
후쿠오카 지역 정보 프로그램
고등학생 관장이 종종 등장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