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타미역 앞 평화 거리 상점가 (아타미 에키마에 헤이와도리 쇼텐가이) Atami Station Ekimae Heiwa Shopping Street 熱海駅前平和通り名店街 |
|---|---|
| 🗺️ 소재지 | |
개요
아타미역 바로 앞에서 현지 특산물, 길거리 음식, 기념품 등을 둘러보며 식도락과 쇼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케이드로 이어진 거리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일본 전통 과자, 어묵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온천 마을 특유의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거리 중간의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상점가가 비교적 짧고, 오후 5~6시면 대부분 문을 닫아 저녁 시간대에는 둘러보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며, 일부 방문객은 상품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87644254.jpg)
다채로운 먹거리 탐방 및 길거리 음식 체험
음식별 상이신선한 해산물 요리, 즉석에서 구워주는 건어물, 다양한 종류의 어묵, 꼬치, 온천 만주, 아타미 푸딩 등 다양한 현지 음식과 길거리 간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따끈한 튀김 어묵이나 달콤한 디저트류가 인기다.
/feature_1_1747787690636.jpg)
아타미 특산품 및 기념품 쇼핑
상품별 상이아타미 특산물인 건어물, 와사비 관련 제품, 현지 사케, 전통 과자, 온천 관련 입욕제나 미용용품 등 아타미만의 특색 있는 기념품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지역 캐릭터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feature_2_1747787720711.jpg)
아케이드 거리 산책 및 휴식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 거리로 조성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거리 중간중간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구입한 음식을 먹기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787739708.jpg)
아타미후지(熱海富士) 스모 선수 얼굴 간판
아타미 출신 스모 선수 아타미후지의 얼굴 모양 판넬 앞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photospot_1_1747787770230.jpg)
활기 넘치는 상점가 입구 및 거리 풍경
다양한 상점 간판과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상점가 입구나 아케이드 거리 전체를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photospot_2_1747787881789.jpg)
개성 있는 상점들과 진열된 상품들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상점이나 다채롭게 진열된 현지 특산품,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대부분의 상점들이 오후 5시경부터 문을 닫기 시작하므로, 다양한 가게를 둘러보려면 그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비교적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일부 인기 있는 푸딩 가게나 음식점은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전자 결제가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인 가게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점가는 해변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다시 역으로 올라올 때 다소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 또는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아타미역(熱海駅)에서 하차한다.
아타미역 개찰구를 나와 바로 왼편에 상점가 입구가 연결되어 있어 도보 약 1~2분이면 도착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부 오래된 가게들은 2층에 레트로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옛 상점가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상점가 내에는 아타미 출신의 유명 스모 선수인 '아타미후지(熱海富士)'를 응원하는 간판이나 얼굴 모형 등이 설치되어 있어 현지인들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과거에는 다소 침체되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최근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작품 후반부 신짱 가족이 쫓기는 과정에서 아타미 시내와 함께 상점가 주변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태안반도로 로컬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