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타미 야마구치 미술관
명칭아타미 야마구치 미술관
Atamiyamaguchi Museum
熱海山口美術館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미술 작품 감상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예술 체험을 원하는 미술 애호가 및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피카소, 뱅크시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부터 일본 현대 미술, 고미술품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유명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불상까지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후에는 입장료에 포함된 음료를 마시며 작은 접시에 직접 그림을 그려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음료는 인간문화재의 작품인 찻잔에 제공되기도 한다.

미술관 자체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아파트를 개조한 구조로 인해 일반적인 미술관과는 다른 동선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에 대한 조명이나 배치에 아쉬움을 느끼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세계 거장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예술의 향연

피카소, 뱅크시, 르누아르 등 서양 거장의 작품부터 오카모토 타로,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와 같은 일본 대표 현대미술 작가, 그리고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불상이나 안도 시대의 큰 항아리 등 고미술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컬렉션을 자랑한다. 사진 촬영이 자유로워(플래시 금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담아갈 수 있다.

미술관 1, 2층 전시장
09:30-17:00

이미지가 없습니다

나만의 예술품 만들기, 접시 그림 그리기 체험

입장료 포함

입장료에 포함된 서비스로, 관람 후 제공되는 작은 도자기 접시에 자신만의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즉석에서 구워 가져갈 수 있다. 여행의 추억을 담거나 좋아하는 작품을 모티브로 창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그림 그리기와 굽는 시간을 합쳐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팁: 미술관 관람 후 카페 공간에서 음료를 마시며 체험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1층 카페 공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체험 마감 시간은 별도 문의 필요)

이미지가 없습니다

인간문화재 작품에 담긴 차 한 잔의 여유

입장료 포함

미술관 관람 후 제공되는 무료 음료 중 말차를 선택하면, 인간문화재 작가가 만든 찻잔에 차를 내어준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귀한 공예품을 직접 사용하며 특별한 미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음료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기도 한다.

💡 팁: 인간문화재 찻잔으로 말차를 마실 때는 다기 보호를 위해 반지 등의 액세서리 착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그림 그리기 체험과 동시에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
1층 카페 공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입구 캇파 조형물

오카모토 타로가 제작한 독특한 캇파(河童)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술관의 상징적인 포토존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내부 전시장

피카소, 뱅크시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접시 그림 그리기 체험 공간

자신이 직접 그린 접시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거나, 체험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JAF 회원증, 이온 카드, 또는 관광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할인권을 미리 준비하면 200엔 할인된다.

작품 사진 촬영은 플래시 없이 가능하며, SNS에 미술관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 기념 엽서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말차를 선택하면 인간문화재의 다기에 제공되는데, 이때는 다기 보호를 위해 반지 등 액세서리 착용 및 동시 그림 그리기 체험이 제한될 수 있다.

미술관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코인 주차장(예: 타임즈, 30분 110엔)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어린이 방문객의 경우,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지만 그림 그리기 체험만 원할 경우 200엔으로 체험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관람 동선이 일반적인 미술관과 다를 수 있으며, 여러 방을 오가는 형태이므로 안내를 잘 따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아타미역에서 해변 방향으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으며,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산책 삼아 걷기에는 좋으나, 날씨나 짐 상태에 따라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버스

  • 아타미역에서 시내버스 또는 관광 순환버스 '유유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20...설립자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 건물은 원래 맨션(아파트)으로, 일부 층에는 여전히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시 공간은 맨션의 방과 복도를 활용하여 꾸며져 있어 마치 미로를 탐험하는 듯한 독특한 관람 동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에 설치된 오카모토 타로의 캇파(河童) 조형물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일부 방문객은 RPG 게임 캐릭터 같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설립자인 야마구치 노부히로 씨는 예술가를 동경했던 사업가로, 약 2,000점에 달하는 개인 소장품을 기반으로 이 미술관을 열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 외벽의 태양광 패널 디자인이 독특하여, 처음에는 미술관인지 의아해하는 방문객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화장실 내부 또한 예술적으로 꾸며져 있어 숨겨진 볼거리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전시 작품은 주기적으로 교체되어 재방문 시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