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타미 긴자 상점가(아타미 긴자 쇼텐가이) Atami Ginza Shopping District 熱海銀座商店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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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현지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거나 레트로 감성의 거리를 거닐며 독특한 기념품을 찾는 식도락객 및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각종 해산물 요리, 아타미 푸딩과 같은 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개성 있는 상점들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가게들이 비교적 일찍 문을 닫는 편이며, 기대보다 상점 수가 적거나 특정 종류의 기념품 전문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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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먹거리 탐방
메뉴별 상이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아타미 푸딩, 어묵 등 지역 특색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타미 푸딩은 여러 지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맛의 어묵을 즉석에서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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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거리 산책
쇼와 시대의 복고풍 감성이 남아있는 거리로, 오래된 가게와 현대적인 상점이 공존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부 구간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거리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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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상점 구경과 쇼핑
상품별 상이해산물 가공품, 지역 특산물, 아기자기한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건어물 가게 중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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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 푸딩 가게 앞/내부 (특히 2호점)
독특한 목욕탕 컨셉이나 귀여운 하마 캐릭터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푸딩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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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거리 (레트로 간판 및 아케이드)
쇼와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한 간판과 아케이드가 있는 거리 풍경 자체가 특별한 사진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인기 디저트인 아타미 푸딩은 본점 외에 긴자 상점가에도 2호점이 있으며, 일부 지점은 목욕탕 컨셉의 포토존과 함께 내부 취식 공간을 제공한다.
문어, 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의 어묵을 판매하는 '마루텐'과 같은 가게가 인기 있으며, 즉석에서 따뜻하게 맛볼 수 있다.
상점가 일부 구간에는 아케이드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비교적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아타미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으며, 해변과도 가깝다.
일부 가게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상점은 오후 5~6시경 문을 닫지만, 일부 이자카야 등은 저녁 늦게까지 영업한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도카이도 신칸센 또는 도카이도 본선 아타미(熱海)역 하차.
아타미역에서 상점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도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상점가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개별 상점에는 주차 공간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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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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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긴자(銀座)라는 명칭은 원래 은화를 만들던 관청에서 유래했으며, 교토의 후시미 긴자가 원조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에도(도쿄)의 긴자가 번화가로 크게 성공하면서 '긴자'가 번화가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타미역 앞에는 헤이와도리 상점가와 나카미세도리 상점가가 있으며, 아타미 긴자 상점가는 이들보다 해변 쪽에 더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상점가 내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건어물 가게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창업주의 조상이 키노미야 신사의 신체를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가게나, 과거 지역의 의로운 어민이었던 인물과 관련된 가게도 있다고 한다.
인근에 이토카와 강변 산책로가 있어, 상점가 방문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작품 후반부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며, 상점가의 모습이 재현되었다. 신짱 가족이 쫓기는 과정에서 이곳을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