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타 시민속예능전승관 (네부리나가시칸)
명칭아키타 시민속예능전승관 (네부리나가시칸)
Akita City Folk Arts Center (Neburinagashi-Kan)
秋田市民俗芸能伝承館 (ねぶり流し館)
🗺️ 소재지

개요

아키타의 대표 여름 축제인 간토 마츠리(竿燈まつり)를 비롯한 지역 민속 예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여행객이나, 축제 기간 외에 방문하여 그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실물 크기의 간토 등불을 가까이서 관람하고, 미니 간토를 직접 들어 균형을 잡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다이코 북 연주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에도 시대 상인 가옥인 구 가네코가 주택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관의 규모가 다소 작다고 느끼거나, 건물 앞 주차 공간(약 7대)이 협소하여 만차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간토(竿燈) 등불 체험

간토(竿燈) 등불 체험

입장료에 포함

아키타 간토 축제에 사용되는 다양한 크기의 간토 등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어린이용 미니 간토를 직접 들어보고 균형을 잡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이 시범을 보이거나 요령을 알려주기도 한다.

💡 팁: 균형 잡기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니, 직원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1층 전시 홀
운영 시간 내
다이코(太鼓) 북 연주 체험

다이코(太鼓) 북 연주 체험

입장료에 포함

3층 전시실에는 대형 다이코 북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해볼 수 있다. 리듬 게임처럼 연주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즐겁게 체험 가능하다.

3층 전시실
운영 시간 내
아키타 민속 예능 전시 관람

아키타 민속 예능 전시 관람

입장료에 포함

간토 축제 외에도 쓰치자키 신메이샤 신사 제례 행렬(土崎神明社祭の曳山行事), 본덴(梵天) 봉납 등 아키타시의 다양한 민속 행사와 관련된 자료, 사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키타 지역의 풍부한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1층 ~ 3층 전시실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간토 등불 체험존

간토 등불 체험존

미니 간토 등불을 직접 들고 균형을 잡는 모습을 촬영하여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핫피(法被)를 입고 촬영하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된다.

실물 크기 간토 등불 앞

실물 크기 간토 등불 앞

웅장한 실물 크기의 간토 등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 크기와 아름다움이 사진에 잘 담긴다.

다이코 북 체험 공간

다이코 북 체험 공간

커다란 다이코 북을 치는 모습을 촬영하여 즐거운 체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아카렌가 향토관, 구 가네코가 주택까지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3개 시설 공통 관람권(일반 250엔)을 구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간토 등불 균형 잡기 체험 시 직원에게 문의하면 시범을 보여주거나 요령을 알려주기도 한다.

3층의 다이코 북 체험 공간에는 연주를 따라 할 수 있는 영상이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필요시 번역 앱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아키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건물 앞에 약 7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 만차 시에는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10월 주말 및 공휴일, 13:30~14:10

간토카이(竿燈会) 회원 간토 시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네부리나가시칸(ねぶり流し館)'이라는 애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네부리(ねぶり)'는 아키타 지방 사투리로 '잠' 또는 '졸음'을 의미하며, '네부리나가시'는 여름철의 졸음을 쫓아 흘려보낸다는 뜻의 민속 행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간토 축제에 사용되는 가장 큰 간토 장대는 그 무게가 50kg에 달하고, 높이는 12미터에 이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박물관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층간 이동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