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거북의 물 (카메노미즈) Kame no Mizu (Turtle's Water) 亀の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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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깨끗한 약수를 직접 길어 가려는 현지 주민들과 일부러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커피나 차를 끓이거나 밥을 지을 때 사용할 물을 얻으려는 이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거북이 모양의 조형물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직접 받아 갈 수 있으며, 인근의 아카시 시립 천문과학관이나 카키노모토 신사와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매우 많고, 물을 뜨기 위해 줄을 서거나 일부 방문객이 많은 양의 물을 독점하는 경우가 있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또한, 과거 대장균 검출 이력이나 PFAS 수치에 대한 우려로 음용 전 반드시 끓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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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모양 약수 체험
무료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하리마 3대 명수' 중 하나로 알려진 약수를 거북이 모양의 조형물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많은 현지 주민들이 식수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물을 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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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 연계
아카시 시립 천문과학관과 카키노모토 신사 인근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천문과학관에서 동경 135도 일본 표준시 자오선을 확인하고, 신사를 참배한 후 약수를 뜨는 코스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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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조형물 물 나오는 곳
거북이 입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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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노모토 신사 참배로 입구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과 도리이, 그리고 샘터 주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물을 담을 용기(페트병, 물통 등)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가 매우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물을 뜨려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기다릴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많은 양의 물을 가져가기 위해 운반 도구(카트 등)가 필요할 수 있다.
수질에 대한 우려(PFAS, 대장균 과거 검출 이력)가 있어, 음용 전 반드시 끓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샘터 주변은 주택가이고 길이 좁으므로 차량 진입은 삼가고, 소음을 내지 않는 등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샘터 위쪽 콘크리트 천장이 낮아 키가 큰 사람은 머리를 부딪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산요 전철 '히토마루마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JR '아카시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에서 25분 정도 소요된다.
🚶 도보 및 차량 접근 시 유의사항
- 샘터 주변은 주택가이며 도로가 매우 협소하여 차량 진입 및 주차가 어렵다.
-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대중교통이나 도보 방문이 권장된다.
인근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으나 샘터까지 다소 거리가 있으며, 많은 양의 물을 옮기기 위해서는 운반 도구(카트 등)가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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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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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리마 3대 명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는 '장수의 물'이라고도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샘터의 수반은 멀리 히타치국(현재의 이바라키현)의 인물인 이이즈카 키헤에 노부마사가 기증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가 죄인을 쫓아 이곳까지 왔다가 카키노모토 신사에 기원하여 임무를 완수한 후 기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진 발생 시에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월조사(月照寺)에서 수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물로 커피나 차를 끓이거나 밥을 지으면 맛이 매우 좋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