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노 성터(오노조)
명칭오노 성터(오노조)
Ono Castle Ruins
大野城址
🗺️ 소재지

개요

이세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오에 공주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풍경을 즐기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성터에 복원된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성터 내 사지 신사를 둘러보거나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을 산책하며 옛 성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터 주변의 정비 상태나 안내 시설이 다소 부족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차장 진입로가 협소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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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의 이세만 조망

무료

성터 정상에 위치한 모의 천수각 형태의 전망대는 이세만과 주변 지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훌륭한 조망 지점이다. 맑은 날에는 멀리 센트레아 국제공항과 신마이코의 풍력발전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오노 성터 정상 전망대
09:00-17:00 (5월-10월), 09:00-16:00 (11월-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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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고우) 공주 유かり의 땅

이곳은 도쿠가와 2대 쇼군 히데타다의 정실 부인이었던 오에(고우)가 처음 시집온 장소로 알려져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전망대 1층에는 관련 자료가 일부 전시되어 있다.

오노 성터 전반, 전망대 1층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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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 유구 및 공원 산책

현재 성터는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일부 남은 해자, 구루와, 석축 등의 유구를 통해 과거 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오노 성터 공원 일대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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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최상층

이세만, 센트레아 국제공항, 주변 산들과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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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및 성곽 주변

옛 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성문이나 남아있는 석축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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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신사 부근

주곽 남단의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사지 신사와 그 주변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전망대는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 4시, 그 외 기간에는 오후 5시에 폐장하니 방문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쪽 주차장은 전망대와 가깝지만 진입로가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북쪽 주차장에서는 다소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

특히 여름철이나 비 온 뒤 방문 시 모기 등 벌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조인(御城印)은 성터가 아닌 도코나메시 도자기 회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화장실은 전망대에서 성문을 지나 북쪽으로 조금 내려간 곳에 위치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 도코나메선 니시노쿠치(西ノ口)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치타 요코단 도로(치타오단도로) 도코나메 IC에서 약 11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이 남측과 북측에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특히 남측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주택가 사이의 좁은 도로를 통과해야 하며, 대형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3월 말 ~ 4월 초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벚꽃 시즌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350년경 (간노 연간)...1980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노 성터는 '미야야마성(宮山城)'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성터 주변에는 '대문(大門)', '서쪽 입구(西之口)', '저택(屋敷)', '성 아래 마을(城下)' 등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지명이 현재도 남아 있어, 과거 성의 규모가 상당했음을 짐작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세워져 있는 천수각 모양의 건물은 역사적 고증을 거쳐 복원된 것이 아니라, 성의 모습을 본떠 만든 전망대 시설로 알려져 있다.

주곽 남쪽의 높은 지대에는 옛 성주였던 사지 가문을 모시는 사지 신사가 자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자며느리이자 2대 쇼군 히데타다의 정실이었던 오에(훗날 스겐인)가 생애 첫 혼인으로 사지 가즈나리에게 시집와 살았던 곳이라는 점이 이 성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Drama2011

고우~공주들의 전국~ (江~姫たちの戦国~)

NHK 대하드라마로, 주인공 오에(고우)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오에가 처음 시집간 곳으로 오노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