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쇼와 향수관(쇼와 나츠카시칸) Shôwa Nostalgia Museum 昭和なつかし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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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의 생활용품과 골동품을 직접 보고 일본의 특정 과거 시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레트로 문화 애호가나 추억 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층에서는 당시의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거나 일부 구매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재현된 쇼와 시대의 거리 풍경과 가정집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 촬영을 하거나 주크박스로 옛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소규모 시설로 관람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일부 평가가 있다. 또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며 여름철에는 실내가 더울 수 있다는 방문 경험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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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골동품 탐방 및 구매 (1층)
물품별 가격 상이1층에서는 다양한 쇼와 시대 골동품, 식기류, 잡화, 옛날 과자 패키지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가격표가 붙어 있는 일부 물품은 실제로 구매할 수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오래된 포스터나 희귀한 수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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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생활상 재현 공간 체험 (2층)
입장료에 포함가파른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쇼와 30년대(1955~1964년) 일본의 거리와 상점(스시 가게, 이발소, 담배 가게 등), 일반 가정집 거실 등이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당시 생활 모습을 상상하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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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하는 주크박스 음악 감상 (2층)
1곡 20엔 또는 5~6곡 100엔2층 전시 공간에는 실제로 작동하는 빈티지 주크박스가 있어 방문객이 직접 동전을 넣고 쇼와 시대의 유행가를 감상할 수 있다. 빛바랜 음질로 흘러나오는 음악은 쇼와 시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느끼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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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쇼와 시대 재현 거리
옛 상점 간판과 골목길 풍경이 재현된 2층 거리는 쇼와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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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쇼와풍 다다미방
옛날 텔레비전, 전화기, 생활용품 등이 놓인 다다미방은 쇼와 시대 가정집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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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안뜰 둥근 창과 금붕어 든 텔레비전
1층 안쪽에 위치한 중정의 둥근 창문과, 텔레비전 브라운관 속에 금붕어를 넣어둔 독특한 전시물은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방문 팁
2층에 있는 주크박스는 100엔에 5~6곡을 재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곡을 선택해 쇼와 시대의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이 자유로우며, 전시물을 직접 만져보거나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층에서 판매하는 골동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구매할 수 있으며, 단 5,000엔 이상의 고가품은 주인에게 구매 허락을 받아야 한다.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편이 좋다.
자체 주차 시설이 없으므로, 자가용 이용 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찾아야 한다.
인근에 위치한 자매점 카페의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매우 가파르고 좁으므로 오르내릴 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아이즈와카마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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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원래 현재 주인의 아버지가 아이즈 지역에서 운영하던 골동품 가게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수년간 정성스럽게 모은 방대한 수집품들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반경 그의 열정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지금과 같은 박물관 형태로 발전시켰다고 한다.
설립자 사후에는 그의 딸이 그 뜻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골동품 판매 외에도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자매점으로 운영되는 카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1층 안쪽에는 건물 본래의 구조를 살린 작은 안뜰로 통하는 둥근 창문이 있으며, 오래된 텔레비전 브라운관 안에 금붕어를 넣어둔 독특한 전시물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된 물품 중에는 110만 엔이라는 높은 가격이 매겨진 양철(브리키) 기차 장난감도 있어, 수집품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