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푸른 바다 공원(아오이우미 코엔) Aoiumi Park 青い海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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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오모리역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편리한 장소이다.
공원 내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오모리 베이 브릿지와 하코다마루 기념선 등 인상적인 항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거나, 계절마다 변화하는 바다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여름철 네부타 마츠리 기간에는 축제 준비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다만, 겨울철에는 많은 눈이 쌓여 공원 내부의 산책로나 시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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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산책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오모리 베이 브릿지, 하코다마루 기념선, 드넓은 무쓰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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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및 일몰 명소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어 떠오르는 해와 저무는 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붉게 물드는 저녁 하늘과 바다의 조화는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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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타 축제 관련 체험
매년 5월 하순경부터 공원 내에 '네부타 라세랜드'가 조성되어 네부타 등불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다. 8월 네부타 축제 기간에는 해상 운행과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주요 장소로 활용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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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베이 브릿지 전망 포인트
공원 산책로나 해안가에서 웅장한 아오모리 베이 브릿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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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마루 기념선 배경
공원 근처에 정박된 세이칸 연락선 기념선 하코다마루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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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시 해안 풍경
붉게 물드는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인근 A-FACTORY에서 아오모리 특산 사과로 만든 젤라토나 시드르(사과 발효주)를 맛볼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아오모리현 관광물산관 아스팜(ASPAM)이 있어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현지 정보를 얻기에 편리하다. 아스팜 1층에서 판매하는 애플파이가 맛있다는 언급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 건너 홋카이도가 보일 때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쌓여 공원 내부 산책로나 벤치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아오모리역 동쪽 출구에서 나와 해안 방향으로 약 7~8분 (약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아오모리현 관광물산관 아스팜(ASPAM) 건물 바로 뒤편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다.
🚌 버스
- 아오모리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아오모리 시영 버스 또는 셔틀버스 '네부탄고'를 이용하여 '아스팜 앞' 또는 유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네부타 라세랜드 (ねぶたラッセランド)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青森ねぶた祭り) 해상 운행 및 불꽃놀이
RAB 마츠리 (RABまつり)
안가타 미나토 마츠리 (安潟みなとまつり)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아오이우미(青い海)'는 일본어로 '푸른 바다'를 의미한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현대 미술 작품이나 세련된 디자인의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은 '바다의 기념일' 발상지로 알려진 쇼토쿠 공원(聖徳公園)과 인접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공원 안에는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추억(思ひ出)'에 등장하는 붉은 끈을 모티브로 한 '두 사람(ふたり)'이라는 제목의 브론즈상이 있으며, 아오모리시의 자매도시인 하코다테시에도 같은 조형물이 있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