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모리시 삼림 박물관(아오모리시 신린 하쿠부츠칸)
명칭아오모리시 삼림 박물관(아오모리시 신린 하쿠부츠칸)
Aomori City Forestry Museum
青森市森林博物館
🗺️ 소재지

개요

아오모리현의 삼림 생태계와 임업의 역사, 그리고 지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고풍스러운 건축물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목조 건물은 그 자체로 중요한 볼거리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시실을 통해 아오모리현의 대표 수종인 히바 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의 종류와 생태, 과거 임업에 사용되었던 도구와 기술, 그리고 삼림 철도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영화 '핫코다산'의 촬영지로 사용된 특별실을 견학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 활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난방 시설이 부족하여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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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삼림 및 임업 전시

입장료에 포함

아오모리현의 풍부한 삼림 자원과 임업의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과 패널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아오모리 히바 나무 관련 전시가 충실하며, 나무의 생태, 목재 가공 기술,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내 제1~4, 6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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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아오모리 영림국 청사 건물

입장료에 포함

1908년에 건립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로, 아오모리현산 히바 목재를 주로 사용하여 지어졌다. 건물 자체가 아오모리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

💡 팁: 건물 내부의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창문, 계단 등 세부적인 건축 요소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박물관 건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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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철도 및 영화 '핫코다산' 관련 전시

입장료에 포함

과거 아오모리현의 목재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삼림 철도 관련 자료와 실물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영화 '핫코다산'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던 '구 영림국장실'이 특별실로 보존되어 당시 촬영 모습 등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내 제5, 7 전시실 및 특별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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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건물 정면

르네상스 양식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목조 건물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주변 나무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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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철도 기관차 전시장

야외에 전시된 옛 삼림 철도 기관차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과거 임업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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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림국장실 (특별실)

영화 '핫코다산'의 촬영지로 사용된 역사적인 공간으로,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중후한 분위기의 실내를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영문 안내 브로슈어가 제공되지만, 대부분의 전시 안내는 일본어로 되어 있어 구글 번역기 카메라 모드 등을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관람 소요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다.

겨울철 방문 시 박물관 내 난방이 거의 작동하지 않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이다.

핫코다산 조난 자료관을 먼저 방문한 후 이곳을 방문하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50엔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접근 방법

JR 이용

  • JR 아오모리역 서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소요된다.

버스 이용

  • JR 아오모리역에서 JR 버스 또는 아오모리 시영 버스 이용 가능 (국제 예술센터 아오모리행 버스 노선과 유사)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08년 11월 13일...1982년 11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아오모리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과거 아오모리현 내를 운행했던 삼림 철도에 대한 자세한 자료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철도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미우라 유이치로(에베레스트 최고령 등반가)와 그의 아버지 미우라 케이조의 스키 관련 전시물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오래된 브라운관 TV가 아직 현역으로 영상 전시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77

핫코다산 (八甲田山, Mount Hakkoda)

영화 '핫코다산'의 주요 촬영 장소 중 하나로, 극중 제국 육군 제8사단 보병 제5연대의 지휘부 건물 등으로 등장했다. 현재 박물관 내 특별실(구 영림국장실)에서 당시 촬영 관련 사진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