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네부타의 집 와랏세 Nebuta Museum WA RASSE ねぶたの家 ワ・ラッセ |
|---|---|
| 🗺️ 소재지 | |
개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웅장한 등불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사시사철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축제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실제 축제에 사용되었던 거대한 네부타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네부타 축제의 춤인 하네토 체험에 직접 참여하거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축제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학습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대형 네부타 수레 실물 전시
입장료에 포함매년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대형 네부타 수레 4대를 선별하여 전시한다. 어두운 전시 공간에서 밝게 빛나는 네부타는 축제 당일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관람객은 그 웅장함과 정교함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하네토 체험 (Haneto Experience)
입장료에 포함네부타 축제의 특징적인 춤인 '하네토'를 직접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3회, 약 30분간 진행되며, 축제 의상을 입은 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네부타 수레 주변에서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네부타 축제 역사 및 문화 소개
입장료에 포함박물관 2층에는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의 기원, 역사, 변천 과정 등을 소개하는 사진, 영상 자료,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네부타 제작 과정이나 역대 유명 네부타 작품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네부타 수레 앞
웅장하고 화려한 네부타 수레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네부타의 정교함을 담아보자.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박물관 외관 (붉은색 철골 구조)
붉은색 강철 리본이 인상적인 독특한 박물관 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건축미가 돋보인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하네토 체험 중인 모습
하네토 춤 체험에 참여하며 역동적인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의 일부가 된 듯한 생생한 모습을 담아보자.
방문 팁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기간 외에 아오모리를 방문한다면, 축제의 열기와 네부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다.
JR 아오모리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A-FACTORY, 아스팜(ASPAM) 등 주변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하네토 체험은 하루 3회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므로, 참여를 원한다면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20엔이며, 티켓 판매소는 2층에 있다.
네부타 전시 홀은 내부 조명이 어둡게 유지되어 네부타의 빛을 더욱 강조하므로, 사진 촬영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아오모리역 이용 시
- 동쪽 출구(East Exit)에서 나와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
🚌 신아오모리역에서 이동 시
- 신아오모리역에서 아오모리역까지 일반 열차(오우 본선 등)를 이용하여 약 6분 소요 후 도보 이동한다.
- 관광 셔틀버스 '네부탄고(Nebutan-go)'를 이용하여 '네부타노이에 와랏세'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도 있다. (운행 시간 및 요금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Aomori Nebuta Matsuri)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의 독특한 외관은 붉은색의 수직 강철 리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아오모리현의 너도밤나무 원시림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의 시각적 감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와랏세(ワ・ラッセ)라는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네부타 축제의 구호인 '랏세라, 랏세라'와 웃음소리 '와하하',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다는 의미의 '와(輪, 고리/모임)' 등이 결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부타의 집 와랏세가 개관한 후, 핫코다산 근처에 있던 민간 운영 네부타 박물관인 '네부타노사토(ねぶたの里)'는 방문객 감소 등으로 인해 2년 뒤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