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가와현 자연환경보전센터 (카나가와켄 시젠칸쿄 호젠센타)
명칭가나가와현 자연환경보전센터 (카나가와켄 시젠칸쿄 호젠센타)
Kanagawa Prefectural Nature Conservation Center
神奈川県自然環境保全センター
🗺️ 소재지

개요

다양한 동식물 박제와 생태 전시물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가재 잡기 체험과 같은 활동을 즐기려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지역 생태계에 관심 있는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센터 내부에서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전시물을 관람하며 동식물의 특징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고, 도서실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도 있다. 야외에서는 자연관찰로를 따라 산책하며 새소리를 듣거나 동물들의 흔적을 발견하는 체험이 가능하며, 특정 시기에는 외래종인 가재를 잡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최근 일부 방문객들은 태풍 피해나 관리 문제로 인해 자연관찰원의 일부 구간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야외 활동 시에는 특히 여름철에 야마비루(산머머리)가 자주 출몰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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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태 전시물 관람 및 학습 (VR 체험 포함)

무료

센터 실내에는 가나가와현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박제, 표본, 곤충 컬렉션 등이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나뭇잎 모양이나 새의 지저귀는 소리로 생물 종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외래종 문제와 산길 정비의 중요성 등 자연 보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나나사와 지역의 자연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 팁: 퀴즈 랠리나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본관 실내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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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로 산책 및 야생 동식물 탐방

무료

센터 주변으로는 다양한 수목이 우거진 자연관찰로와 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다양한 종류의 야생 조류나 동물들의 발자국을 발견할 수도 있다. 다만, 최근 태풍 피해 등으로 일부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야마비루(산머머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팁: 조류 관찰을 위해서는 쌍안경을 준비하면 더욱 좋다. 야마비루(산머머리) 퇴치용 소금이 산책로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시설 외부 자연관찰로 및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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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재 잡기 체험 (외래종 구제 활동)

무료 (장비 대여 포함)

센터 내 지정된 장소에서 외래종인 미국가재를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낚싯대, 미끼, 양동이 등 필요한 장비는 모두 무료로 대여해주며, 잡은 가재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센터에서 수거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교육적인 활동이다.

💡 팁: 가재 잡기 체험 장소까지 이동하는 숲길에도 야마비루(산머머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센터 내 지정된 가재 낚시터
일정 기간 운영 (방문 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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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로의 계절별 풍경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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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관찰 포인트

다양한 야생 조류가 관찰되는 지점에서 새들의 생생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망원렌즈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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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잡기 체험 현장

아이들이 가재를 잡으며 즐거워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미국가재 잡기 체험에 필요한 낚싯대, 미끼, 통 역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야외 관찰로나 체험장 활동 시, 특히 늦봄부터 가을까지는 야마비루(산머머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이 권장된다. 곳곳에 퇴치용 소금도 비치되어 있다.

센터 내에는 식당 시설이 없으며, 야외 자연관찰로 등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도시락 등은 지정된 실내 휴게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본관 2층에는 자연 및 환경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 자료실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스탬프 랠리, 자연 관찰 교실, 미니 관찰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부상당하거나 조난된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경우, 센터에 연락하면 구조 및 보호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센터 운영일에 한함. 일반적으로 월요일 휴관).

자연관찰원의 일부 산책로는 기상 조건이나 안전 문제로 과거 통제된 사례가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단체(약 20명 이상)로 방문할 경우, 사전에 연락하여 해설 안내를 요청하면 보다 유익한 견학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小田急小田原線) 혼아쓰기역(本厚木駅)이 아쓰기시의 주요 관문 역이다.
  • 혼아쓰기역에서 나나사와(七沢)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자연환경보전센터(自然環境保全センター)'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도메이 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 아쓰기 IC(厚木IC) 또는 신도메이 고속도로(新東名高速道路) 아쓰기미나미 IC(厚木南IC)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센터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0년대 (추정)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센터 건물은 가나가와현에서 생산된 목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압밀 가공된 바닥이나 핑거 조인트 공법의 들보 등 새로운 건축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보호 의뢰 시 이후 소식을 알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호 중인 동물의 사진이나 상태를 공유해 주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센터 부지 내 또는 인근 산에서 일본 특산종인 니ホン카모시카(일본산양)를 목격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센터 주변 자연관찰로에는 곰이나 원숭이의 출몰 가능성에 대한 주의 안내가 있을 정도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가재 버스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생태계 교란종인 미국가재 퇴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