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 팜 와이너리(코코 파무 와이나리)
명칭코코 팜 와이너리(코코 파무 와이나리)
COCO FARM & WINERY
ココ・ファーム・ワイナリー
🗺️ 소재지

개요

와인 시음과 함께 포도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와이너리의 독특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은 와인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커플이나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포도밭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나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기념품점에서 와인과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에 매장 주변이나 내부에서 불쾌한 냄새를 경험했다는 후기가 있으며, 메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의견과 함께, 과거에 비해 와인 맛이나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었다는 지적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와이너리 투어

와이너리 투어

500엔

와이너리의 설립 배경과 역사, 포도 재배 방식, 특히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이다. 약 45분간 진행되며,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팁: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므로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내부 시설 (양조장, 숙성고 등)
10:30, 13:00, 15:00 (1일 3회)
와인 테이스팅

와인 테이스팅

2종 1,000엔 / 5종 1,500엔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로제 등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유료 시음 프로그램이다. 5종 시음 세트(1,500엔) 또는 2종 시음 세트(1,000엔)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한 시음용 글라스는 기념품으로 가져가거나 매장 코인으로 교환 가능하다.

💡 팁: 시음 시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안주(치즈, 견과류 등)도 있으며,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무알콜 포도 식초도 인기가 많다.
와인샵 내 테이스팅 카운터 또는 야외 테라스
오전 10:00 ~ 오후 5:00
코코 팜 카페 & 샵

코코 팜 카페 & 샵

메뉴별 상이

포도밭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메뉴(데크 런치, 카레 등), 디저트,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옆 샵에서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 포도 주스, 지역 특산품,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팁: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석이 인기가 많으니, 여유롭게 방문하거나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부지 내
카페 평일 11:00-16:00, 주말/공휴일 11:00-17:00 / 샵 10:00-18:00

추천 포토 스팟

포도밭 전경

포도밭 전경

급경사면에 계단식으로 조성된 포도밭은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철 푸른 포도잎과 가을철 단풍이 물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페 야외 테라스

카페 야외 테라스

포도밭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식사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장소로,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

와이너리 건물과 주변 풍경

와이너리 건물과 주변 풍경

와이너리 건물 자체도 특색 있으며, 주변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11월에 열리는 수확제는 매우 인기가 높아 사전 예약(참가비 5,000엔)이 필수이며, 행사 당일에는 매우 붐비므로 가급적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투어는 하루 3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엔이다. 와인 제조 과정과 와이너리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와인 시음은 5종에 1,500엔, 2종에 1,000엔이며, 사용한 시음용 글라스는 가져가거나 500엔 상당의 매장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넓으므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코코팜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된다.

여름철에 방문하면 포도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교적 한산하게 와이너리를 둘러볼 수 있다.

카페의 야외 테라스석은 포도밭 전망이 좋아 인기가 많다. 날씨 좋은 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무알콜 포도 식초(벨쥬풍)가 맛있다는 평이 많으며, 매점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료모선(両毛線) '아시카가역(足利駅)' 하차 후 택시 약 18분 소요.
  • 도부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아시카가시역(足利市駅)' 하차 후 택시 약 20분 소요.

역에서 와이너리까지는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버스 이용 시

  • 아시카가 생활 노선 버스 '아시버스앗시(あしバスアッシー)' 교도선(行道線) 이용, '코코팜 입구(ココファーム入口)' 정류장 하차.
  • 정류장에서 와이너리까지 도보 약 7분 소요 (오르막길).

버스 배차 간격이 넓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기타칸토 자동차도(北関東自動車道) '아시카가 IC(足利IC)'에서 약 10분 소요.

와이너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

코코 팜 와이너리 수확제 (ココ・ファーム・ワイナリー 収穫祭)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8...200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코 팜 와이너리는 지적 장애인 지원시설인 '코코로미 학원'의 원생들과 교사들이 1950년대에 포도밭을 일구면서 시작되었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와이너리 설립자인 카와다 노보루는 '장애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한계를 두지 않고 최고의 와인을 만들 것을 목표로 했다고 전해진다.

미국 출신의 와인 컨설턴트 브루스 거트러브가 1989년부터 약 20년간 양조 책임자를 맡으며, 수입 포도를 사용하던 당시 일본 와인업계의 관행을 깨고 100% 국산 포도를 사용한 드라이하고 산미 있는 와인을 추구하며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가 있다.

이곳의 포도밭은 경사가 가파른 산비탈에 조성되어 있으며, 개간 이래 한 번도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원생들의 건강과 자연 그대로의 포도를 얻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생산된 와인 중 일부는 규슈·오키나와 G8 정상회의 만찬회(2000년, '1996 NOVO')를 비롯한 국제회의나 JAL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 제공된 이력이 있다. 이는 와이너리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꼽힌다.

와이너리와 카페에서는 코코로미 학원의 원생들이 함께 일하며 사회 참여의 기회를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YouTube (Vlog)

[일본 캠핑 브이로그] 토치기현 아시카가시 Wood PAL 히코마 캠핑장 | 코코 팜 와이너리 (COCO Farm & Winery)

캠핑 여행 중 코코 팜 와이너리를 방문한 내용이 브이로그 영상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