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하시 체리 농원(오하시 사쿠란보엔) Ohashi Cherry Farm 大橋さくらんぼ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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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체리를 직접 따서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활동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광활한 농원에서 약 6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체리를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따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잘 익은 체리를 직접 골라 수확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본 최대급 비 가림 시설 덕분에 날씨 걱정 없이 체리 따기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체리 따기 시즌이 공식 웹사이트 공지와 다르게 일찍 종료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했을 경우 특정 코스 이용이 어렵거나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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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종의 체리 따기 체험
코스별 요금 상이 (일반 1,800엔, 겟산니시키 코스 3,600엔 등)약 60여 품종의 체리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대표 품종인 사토니시키, 난요를 비롯해 '체리의 여왕'이라 불리는 노란색의 겟산니시키 등 희귀 품종까지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다. 품종별로 맛과 식감이 달라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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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무제한 체리 뷔페
입장료에 포함입장료를 지불하면 시간제한 없이 농원 내에서 원하는 만큼 체리를 따서 먹을 수 있다. 직접 딴 체리를 가져가고 싶을 경우에는 별도의 요금(100g당 300엔)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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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급 비 가림 하우스
입장료에 포함일본 최대급 규모의 비 가림 하우스 시설을 완비하여, 예상치 못한 비나 강한 햇볕 등 날씨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체리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안정적인 체리 품질 유지에도 기여한다.
방문 팁
체리 시즌은 웹사이트 공지와 달리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81-124-23-0654)로 당일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져갈 체리는 꼭지가 달린 채로 따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한 송이에서 한 알을 먼저 맛보고, 마음에 들면 나머지를 수확하는 전략도 유용하다.
입장권은 농원 입구의 자동판매기에서 현금으로 구매한다. 각종 할인(쿠폰, 실버 할인 등)은 접수처에 티켓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현금으로 차액을 환불해주는 방식이다.
인기 품종인 겟산니시키(월산금)는 별도의 특별 코스(성인 3,600엔)로 운영되며, 매우 달고 크기가 크다는 평이 많다. 일반 코스(성인 1,800엔)와 다른 밭으로 안내된다.
농원 내부는 경사가 있는 곳도 있으므로, 활동하기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 동반 시 유의한다.
9월 중순 이후 체리 시즌이 종료되면, 자두, 복숭아, 블루베리 등 다른 과일 따기 체험이 가능할 수 있다. (요금 변동 가능, 2023년 기준 1,100엔)
20명 이하 단체는 예약이 불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특정 코스나 가족 단위 방문 시 예약이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농원 내에는 간단한 음료 자판기가 있으며, 매점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농장에서 생산한 잼, 주스 등 가공품도 판매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도오 자동차도 타키카와 IC에서 약 45분 소요된다.
- 도오 자동차도 미카사 IC에서 약 1시간 소요된다.
농원까지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수월하다는 평이 있다. 무료 주차장(약 500대)이 완비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아시베쓰역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20분 소요된다.
가미아시베쓰역은 규모가 작아 택시를 잡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시베쓰역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체리 따기 시즌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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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창업 초기에는 포도를 재배했으나, 홋카이도의 기후 특성상 체리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주요 작물을 변경했다고 전해진다.
농원에서는 체리뿐만 아니라 하스카프, 블루베리, 자두, 푸룬 등 다양한 과일도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수제 잼, 주스, 드레싱 등의 가공품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는 6차 산업화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다.
'황금의 살아있는 흙 만들기'라는 독자적인 농법을 고수하며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 비료만으로 과일을 재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4년에는 하스카프 재배에 있어 시험적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완전 무농약 재배를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농원 내에는 일본 최대급 규모의 비 가림 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체리 따기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