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사고 주조(타카사고 슈조) Takasago Shuzo 高砂酒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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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홋카이도산 원료로 빚은 사케의 풍미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케 애호가나 아사히카와 지역 특산품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양조장 시설의 일부를 둘러보거나, 직매점에서 대표 브랜드인 '고쿠시무소(国士無双)'를 비롯한 여러 사케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케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나 아마자케(甘酒)와 같은 독특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양조에 사용되는 맑은 물을 직접 마시거나 가져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하며, 양조장 견학은 주로 동절기에 운영되고 사전에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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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사케 시음 및 쇼핑
무료 또는 일부 유료 (예: 200엔)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고쿠시무소(国士無双)' 등 다양한 사케를 무료 또는 유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 양조장 한정판 사케나 계절 사케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사케를 고르고 구매하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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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사케 디저트 체험
사케 아이스크림 약 350~370엔, 아마자케 약 230엔사케 양조장ならではの독특한 사케 풍미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따뜻하거나 차가운 아마자케(甘酒)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다. 특히 사케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사케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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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용 천연수 무료 제공
무료사케 제조의 중요한 요소인 다이세츠산(大雪山)의 맑은 복류수를 입구나 주차장 근처에서 직접 마시거나 준비해 온 용기에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이 물은 사케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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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점 내 미니 스튜디오 세트
전통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작은 스튜디오 세트에서 일본풍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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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법랑 간판 및 전통 건물 외관
역사가 느껴지는 양조장의 법랑 간판이나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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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法被) 착용 체험존
양조장에서 일할 때 입는 전통 의상인 핫피를 무료로 빌려 입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 팁
운전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방문한 경우에는 사케 시음이 제한될 수 있다.
양조장 투어는 주로 동절기에 운영되며, 최소 3일 전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주차장 옆에서 양조에 사용되는 맑은 물을 무료로 받아 갈 수 있으니, 빈 병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인기 있는 사케 아이스크림은 오후 4시까지만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맛보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제 시 PayPay와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내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으며, QR 코드를 통해 한국어로 제품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아사히카와(旭川)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양조장 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양조용 물을 떠갈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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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다카사고 주조의 대표적인 사케 브랜드로는 '고쿠시무소(国士無双)'와 '아사히카무이(旭神威)'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케는 홋카이도에서 재배된 쌀과 청정한 다이세츠산(大雪山)의 복류수를 주 원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겨울철 영하로 떨어지는 아사히카와의 추운 기후를 활용하여 눈 속에 사케를 묻어 숙성시키는 독특한 '세츄초조(雪中貯蔵)'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양조장 건물 중 일부는 1909년에 지어진 것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메이지 시대 건축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인기 TV 프로그램 '스이요 도데쇼(水曜どうでしょう)'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이호라(大法螺)'라는 이름의 사케가 유명하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