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육상자위대 홍보센터(리쿠쿤랜드) JGSDF Public Information Center (Rikkun Land) 陸上自衛隊広報センター (りっくんラン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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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제 군사 장비를 직접 보고 만지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군사 애호가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 방문객도 종종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친절한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실물 크기의 전차, 장갑차, 헬리콥터 등 다양한 육상자위대 장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장비의 조종석에 앉아보거나 군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또한, VR 체험이나 비행 시뮬레이터, 3D 영상 관람 등을 통해 군사 활동 및 훈련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군사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진 방문객이나 매우 다양한 전시물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전시 규모나 내용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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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시관 체험
무료AH-1S 대전차 헬리콥터의 조종석에 직접 앉아볼 수 있으며, 16식 기동전투차 프로토타입 등 다양한 실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군복 및 장비 착용 체험도 가능하여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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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실물 장비 전시
무료10식 전차 프로토타입을 비롯하여 90식 전차, 74식 전차 등 육상자위대의 역대 주력 전차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다양한 장갑차와 자주포 등도 가까이에서 관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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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 및 VR 체험
무료전투 헬리콥터 비행 시뮬레이터, 사격 시뮬레이터, VR 고글을 통한 전차/수륙양용차 탑승 및 공수부대 강하 체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이 가능하다. 3D 시어터에서는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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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 전차 등 실물 전차 앞
박력 넘치는 실제 전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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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1S 공격헬리콥터 조종석 내부
헬리콥터 조종석에 직접 앉아 파일럿이 된 듯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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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군복 착용 체험 코너
대여 가능한 위장 군복을 입고 다양한 장비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3D 시어터나 VR 체험 등 일부 인기 프로그램은 입장 시 미리 티켓을 받거나 예약해야 하며, 빨리 마감될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자위대 관련 굿즈, 의류, 프라모델, 비상식량 등을 판매하며, 독특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문 안내 팸플릿이나 소책자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점심시간(11:45~13:15)에는 시설 전체가 휴관하므로 방문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도 크게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차량으로 방문 시, 국도 254호선 반대 차선(도쿄 방면에서 올 경우)에서는 우회전으로 진입할 수 없으므로 미리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아이들이 위장 재킷을 빌려 입고 활동할 수 있으며, 부츠나 배낭 등 다른 장비도 착용해 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도조선(東武東上線) 와코시역(和光市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2분.
🚌 버스 이용 시
- 세이부 버스(西武バス): 오이즈미가쿠엔역(大泉学園駅) 북쪽 출구에서 아사카역(朝霞駅)행 탑승 후, '자위대 아사카몬(自衛隊朝霞門)' 정류장 하차, 도보 1분.
- 아사카시 시내 순환버스 '와쿠와쿠호(わくわく号)': '사카에초 3초메(栄町三丁目)'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분.
🚗 자가용 이용 시
- 가와고에 가도(川越街道/국도 254호선)변에 위치.
- 홍보센터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도쿄 방면에서 올 경우, 반대 차선이므로 우회전 진입이 불가하여 P턴 또는 우회 필요.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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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홍보센터의 직원들은 대부분 현직 자위대원으로,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매우 친절하며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자위관 모집을 염두에 둔 듯 더욱 관대하게 대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기본 컨셉은 '보고, 만지고, 체감하고(見て、触れて、体感して)'로, 방문객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육상자위대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민주당 정권 시절, 사업仕分け(예산 삭감 심의) 과정에서 한때 유료화가 검토되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무료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히요코(병아리) 대원'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본관 옆에는 '진무대(振武臺) 기념관'이라는 별도의 시설이 있으며, 이곳에는 구 일본 육군 예과사관학교 관련 자료 및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기념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