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오바다이 공원 Aobadai Park 青葉台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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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아이를 동반한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운동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도 잦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분수와 얕은 개울로 구성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자일 클라이밍, 타잔 로프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운동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다소 아쉽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여름철 인기 만점 물놀이 시설 (じゃぶじゃぶ池)
무료여름철(주로 5월~9월)에 운영되는 물놀이 공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분수와 얕은 개울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지하수를 사용하여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놀이기구
무료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로프로 만들어진 대형 정글짐(자일 클라이밍)과 타잔 로프,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과 그네, 모래밭 등이 인기다.

어린이 놀이 공간 '코코이로아오바 (Cocoiroaoba)'
무료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운영되는 어린이 놀이 공간이다.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이 발로 젓는 고카트, 스트라이더, 자전거, 세발자전거, 호핑, 죽마 등 다양한 탈것과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물놀이장의 분수대 주변
여름철 아이들이 물줄기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자일 클라이밍 (로프 정글짐)
독특한 형태의 대형 로프 놀이기구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도전적인 모습이나 즐거운 표정을 촬영하기 좋다.

계절별 자연 풍경 (억새밭, 단풍나무 아래)
가을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이나 아름답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계절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나 등나무도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여름철 물놀이 시에는 수영복, 여벌옷, 수건, 돗자리, 작은 그늘막 텐트 등을 준비하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자가용 이용 시 오전 일찍 (10시 이전) 도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간식, 음료, 간단한 식사 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장의 경우, 개장 직후인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깨끗한 수질에서 즐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 내에는 제1, 제2 주차장 및 인접한 '아사카의 숲' 주차장 등 여러 무료 주차 공간이 있지만, 주말에는 빠르게 만차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토부 토조선 아사카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5~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제1, 제2 주차장 및 인접한 '아사카의 숲'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경이면 대부분 만차되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사이카사이 (彩夏祭) 불꽃놀이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물놀이장의 물은 지하수를 사용하여 매우 시원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 공원에서 머리 위로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매우 박력 있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아사카시의 대표 축제인 사이카사이에서 왜 요사코이 춤을 추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던 방문객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여름철에는 공원 내에서 사슴벌레 등 곤충을 채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야구장은 단체 사용 예약이 없을 경우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약 600m로, 가벼운 걷기 운동에 적당하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