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코시 새 박물관(아비코시 토리노 하쿠부츠칸)
명칭아비코시 새 박물관(아비코시 토리노 하쿠부츠칸)
Abiko City Museum of Birds
我孫子市鳥の博物館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조류 박제와 골격 표본을 통해 새들의 생태를 탐구하고 교육적 경험을 얻고자 하는 조류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 희귀종부터 친숙한 새까지 실제 크기와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테가누마 습지의 자연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Q&A 코너를 통해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옥상 전망대에서는 테가누마의 경치를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압도적인 규모의 세계 조류 박제 컬렉션

압도적인 규모의 세계 조류 박제 컬렉션

전 세계의 다양한 조류 박제 약 27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희귀종부터 친숙한 새까지 실제 크기와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멸종된 도도새 복원 모형이나 세계에서 가장 큰 새로 알려진 에피오르니스의 알, 모아 골격 표본 등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주로 3층 전시실
테가누마 습지 생태 디오라마와 체험 학습

테가누마 습지 생태 디오라마와 체험 학습

박물관이 위치한 테가누마 습지의 자연 환경과 서식 조류를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를 통해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다. PC를 이용한 Q&A 코너, 조류 관련 도서 및 영상 자료를 갖춘 자료실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장소로도 적합하다.

2층 전시실, 체험 학습실, 조류 자료실
테가누마 조망 옥상 전망 테라스

테가누마 조망 옥상 전망 테라스

박물관 옥상에 마련된 전망 테라스에서는 테가누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관람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다.

옥상 전망 테라스

추천 포토 스팟

3층 세계 조류 박제 전시벽

3층 세계 조류 박제 전시벽

다채로운 조류 박제가 벽면 가득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옥상 전망 테라스

옥상 전망 테라스

테가누마의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테가누마 습지 디오라마

테가누마 습지 디오라마

실제와 같이 재현된 테가누마 습지 디오라마 앞에서 생태 학습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70세 이상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증명서 제시가 필요할 수 있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은 성인 입장료를 240엔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인근의 시라카바 문학관, 스기무라 소진칸 기념관과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3관 공통권(일반 500엔, 학생 400엔)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는 도도새 핸드타월(500엔)이나 새 문양 찻잔(500엔) 등 독특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차는 박물관 도로 건너편의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주차장 입구에 있는 자이언트 모아 조형물 쪽이 박물관과 가깝다.

20명 이상 단체 방문 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1인당 240엔의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다.

옥상 전망 테라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므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테가누마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 JR 조반선 아비코(我孫子)역 하차: 노선버스 이용, '시야쿠쇼(市役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토리노하쿠부츠칸마에(鳥の博物館前)' 정류장행 버스 운행)
  • JR 나리타선 히가시아비코(東我孫子)역 하차: 택시로 약 8분 소요, 또는 도보로 약 25분 소요.

🚗 자동차

  • 조반 자동차도 카시와(柏) IC에서 국도 16호선 치바 방면으로 진입 후, 오시마다(大島田) 교차로에서 좌회전(치바 방면에서는 우회전), 치바현도 8호선(후나바시-아비코선)을 따라 테가누마 대교를 건너 우회전.
  • 일반 국도 (도쿄 방면): 국도 6호선 이용, 전력 중앙 연구소를 지나 치바/후나바시 방면 직진, 아비코 시청 입구를 지나 테가누마 대교 직전 와카마츠(若松) 교차로에서 좌회전.
  • 일반 국도 (이바라키현 토리데시 방면): 국도 6호선 오오토네 다리를 건너 아비코 시내 진입, 아비코 경찰서를 지나 치바/후나바시 방면 직진, 아비코 시청 입구를 지나 테가누마 대교 직전 와카마츠(若松) 교차로에서 좌회전.

박물관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에 자이언트 모아 조형물이 있는 곳이 박물관과 가깝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첫째 토요일, 일요일

재팬 버드 페스티벌 (Japan Bird Festival)

매년 5월 둘째 일요일

Enjoy 테가누마

매월 둘째 토요일

정기 탐조회 '테가탄 (てがたん)'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4...설립 배경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일본에서 유일하게 조류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이라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설립은 야마시나 조류 연구소의 아비코시 이전이 계기가 되었으며, 당초에는 연구소의 표본을 전시하는 시설로 구상되었다가 독립된 시립 박물관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야마시나 조류 연구소의 창립자인 야마시나 요시마로는 생전에 도쿄 시부야에 조류 박물관을 건립하는 꿈을 가졌으나 이루지 못했는데, 이 박물관의 개관으로 그 꿈이 다른 형태로 실현되었다고도 한다.

박물관의 별칭은 '토리하쿠(鳥博)'라고 불린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전국 호수 중 수질이 가장 나빴던 테가누마의 정화에 대한 염원과 환경 교육의 필요성이 박물관 설립의 중요한 배경 중 하나였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물 중에는 멸종된 거대 조류 에피오르니스의 알(실물 또는 복제품)과 시조새 화석 레플리카 등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