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바라나이 산호초 군락지(우바라나이 산고소 군라쿠치) Ubaranai Coral Grass Colony 卯原内サンゴ草群落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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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매년 가을, 붉게 물드는 산호초(아케시소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려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촬영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9월의 절정기에는 많은 이들이 이곳의 특별한 색채를 경험하기 위해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목재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산호초 군락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노토로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광활한 붉은 융단과 같은 독특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화장실과 넓은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산호초의 붉은빛은 9월 특정 시기에만 볼 수 있어 방문 시기를 잘 맞춰야 하며, 일부 시기에는 모기가 많아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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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호초(아케시소우) 군락 감상
무료매년 9월이면 산호초(아케시소우)가 진홍빛으로 물들어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일본 최대 규모의 산호초 군락지로 알려져 있으며, 목재 데크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서 이 독특한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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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로 호수와 어우러진 자연 풍경
산호초 군락 너머로 펼쳐지는 노토로 호수의 잔잔한 물결과 푸른 하늘은 붉은 산호초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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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관람 시설 및 환경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넓은 무료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군락지 내부에는 목재 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호초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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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데크 산책로 중앙 지점
산책로 중앙에서 좌우로 펼쳐진 붉은 산호초 군락과 멀리 보이는 노토로 호수, 하늘을 함께 담아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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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군락지 입구 전망 공간
군락지 입구 쪽에서 전체적인 산호초 군락의 규모와 붉은 빛깔, 그리고 주변 자연환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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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근접 촬영 지점 (데크 가장자리)
목재 데크 가장자리에서 붉게 물든 산호초의 질감과 형태를 가까이에서 담아내어 생동감 있는 클로즈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산호초가 가장 붉게 물드는 시기는 9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이며, 맑은 날에 방문하면 더욱 선명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이후부터 가을까지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과 화장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게 마련되어 있다.
군락지 내에는 상시 운영되는 매점이 없을 수 있으므로, 간단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다.
호숫가에 위치하여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환절기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도움된다.
인근에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서 조리된 옥수수나 수공예품, 기념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기간 또는 특정 시기 한정일 수 있음)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238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아바시리 버스를 이용하여 '산호초 군락지 입구(サンゴ草群生地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군락지까지는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노토로호 산호초 축제 (能取湖サンゴソウ祭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산호초는 실제 바닷속 산호가 아니라, '아케시소우(アッケシソウ)' 또는 '함초'라고도 불리는 염생식물의 일종이다. 가을에 붉게 물드는 모습이 마치 바다의 산호 군락을 연상시켜 산호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산호초는 일본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그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꼽힌다.
산호초는 식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재료로 활용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쇼와 천황도 이곳을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지역에 전해져 내려온다.
산호초 군락지는 과거 수위 조절 실패나 환경 변화로 인해 한때 크게 훼손될 뻔했으나, 지역 사회의 노력으로 복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해도 될까요?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일본의 인기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전동 바이크를 타고 여행하던 중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산호초 풍경을 소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