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십삼불 공원(주산부츠 코엔) Jusambutsu Park 十三仏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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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해안 경관, 특히 바다로 떨어지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거나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연 속에서 사진 촬영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형상의 코끼리 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들도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공원 내 전망대에서는 동중국해와 묘견포 일대의 탁 트인 풍경뿐 아니라,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의 기암을 관찰할 수 있다.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즐길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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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의 장엄한 일몰 감상
무료아마쿠사 서해안에 위치하여 일본 일몰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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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견포와 코끼리 바위 조망
무료공원 전망대에서는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묘견포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코끼리가 바다를 향해 코를 뻗은 듯한 형상의 '코끼리 바위'는 이곳의 상징적인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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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과 바다의 조화 (계절)
무료봄이 되면 공원 내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만개하여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벚꽃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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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코끼리 바위
묘견포의 명물인 코끼리 바위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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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점의 수평선
해가 지는 순간,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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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바다 풍경 (봄 한정)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을 전경으로 하고 푸른 동중국해를 배경으로 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석양 감상을 위해서는 일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여유롭게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봄철 벚꽃 시즌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벚꽃과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벚꽃이 질 무렵 방문해도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전망대에서 묘견포의 코끼리 바위 외에도 다양한 기암괴석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공원까지 이르는 길이 다소 좁고 구불구불하므로, 특히 초보 운전자는 주의해야 한다. 터널 내에서는 마주 오는 차와 교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주차장 위쪽에 텐트를 설치할 만한 공간이 있고 화장실도 있어 캠핑카 여행객에게 적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 내에 매점이나 식수대가 없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안가이므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방문 시 계절에 맞는 방풍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389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다만, 공원으로 향하는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하며, 터널 내에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十三仏公園' 또는 전화번호(+81969421111)로 검색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십삼불'은 근처에 위치한 13개의 불상(혹은 불당)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전망대에는 일본의 유명 시인인 요사노 아키코와 그녀의 남편 요사노 텟칸의 시가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공원 전망대에서 멀리 규슈 서쪽의 고토 열도까지 보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묘견포의 코끼리 바위 외에도 거북이 모양으로 보이는 바위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