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포리 사이토 목욕탕(닛포리 사이토유)

탈의실 사물함은 100엔 동전을 넣어야 잠글 수 있으며, 사용 후 반환된다.

개인 수건이 없다면 입구 자판기나 카운터에서 작은 수건(약 40엔)과 큰 수건(약 60엔)을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는 2분에 10엔으로 유료이므로, 필요하다면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로비에서 판매하는 병우유, 생맥주, 또는 직접 만든 과일 주스를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장이 가능하여, 문신 때문에 다른 대중목욕탕 이용이 어려웠던 여행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입장권은 현금으로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운터에서는 일부 전자결제(PayPay 등)도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기본으로 제공되므로, 특별히 선호하는 제품이 없다면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주말 저녁(특히 21시경) 및 오후 17시부터 20시 사이는 매우 붐비는 편이므로, 한적한 목욕을 원한다면 해당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