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다치구 생물원 (아다치쿠 세이부츠엔) Adachi Park of Living Things 足立区生物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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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대형 온실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여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나비가 가득한 온실을 거닐거나, 기니피그나 토끼 등과 직접 교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캥거루나 양에게 먹이를 주거나 다양한 수생 생물 및 파충류, 곤충 등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동물의 사육 공간이 다소 좁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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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대온실 체험
입장료에 포함수백 마리의 다채로운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아열대 식물로 가득한 대형 온실이다. 방문객들은 나비들 사이를 거닐며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운이 좋으면 몸에 나비가 앉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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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교감 및 먹이주기 체험
일부 유료 (먹이 약 100엔)기니피그, 토끼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동물 교감 코너와 양, 염소, 캥거루 등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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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 전시 관람
입장료에 포함입구의 대형 금붕어 수조를 비롯하여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곤충 등 약 5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희귀종인 '군디'나 아마존의 거대 담수어 '피라루쿠' 등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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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대온실 내부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꽃과 식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어깨나 손에 앉은 나비와 함께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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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대형 수조 앞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금붕어들이 유영하는 대형 수조는 화려하고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수조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는 각도도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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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교감 코너
기니피그나 토끼를 안고 있거나, 양이나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는 순간을 포착하면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교감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으로 매우 저렴하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생물원 외부 공원 등으로 나갔다가 다시 입장하려면 재입장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내부에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과 휴식 공간이 있으며, 도시락을 가져와 지정된 장소에서 먹을 수 있다.
양이나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100엔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아다치구 주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등 특정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나비 온실 내부는 습도가 높고 따뜻하므로, 계절에 따라 옷차림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동물 먹이주기나 교감 프로그램은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다케노쓰카역(竹ノ塚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 쓰쿠바 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로쿠초역(六町駅)에서 하차 후 자전거 약 10분 또는 버스 환승.
🚌 버스 이용 시
- 다케노쓰카역(竹ノ塚駅) 동쪽 출구 또는 기타센주역(北千住駅) 등에서 아야세(綾瀬) 방면 버스 탑승 후 '호키마잇초메(保木間一丁目)'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7분.
🚗 자가용 이용 시
- 수도고속도로 가헤이(加平) IC 또는 센주신바시(千住新橋) IC 이용.
- 생물원 자체 주차장은 협소하므로(유료, 약 29대), 인근 모토후치에 공원 주차장 또는 코인 주차장 이용 권장.
주차 요금은 주차장마다 상이하며, 생물원 제휴 주차장의 경우 할인 적용 가능성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철 반딧불 감상회 (ホタルの夕べ)
겨울 일루미네이션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다치구 생물원은 모토후치에 공원(元淵江公園)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순한 동물원이 아닌 다양한 '생물'을 접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생물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군디(Gundi)'라는 설치류 동물을 이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 근처에 있는 대형 금붕어 수조는 일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라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생물원 내에서 이름과 나이가 적힌 고양이들을 만났다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
생물원 내 매점에서는 동물 모양을 한 '생물빵(いきものパン)'을 판매하는데, 주말 한정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아리요시의 솔직한 산책 (有吉くんの正直さんぽ)
2021년 11월 5일 방송분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