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치노야 야사카 신사 Ichinoyayasaka Shrine 一ノ矢八坂神社 |
|---|---|
| 🗺️ 소재지 | |
개요
역사적인 분위기와 조용한 환경 속에서 참배하거나 산책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 및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년 행사나 시치고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래된 나무에 둘러싸인 경내를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려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여름에는 독특한 마늘 축제에 참여하여 액운을 쫓는 마늘 부적을 구할 수도 있다.
고슈인(御朱印)이 손으로 쓴 것이 아니라 QR 코드를 통한 전자 이미지로 제공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고요하고 역사적인 분위기 체험
무료도심 근처에 위치하면서도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유서 깊은 신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독특한 마늘 축제(祇園例大祭) 참가
부적 구매 비용 별도매년 여름(음력 6월 7일경, 양력 7월 중순) 열리는 '마늘 축제'로 유명하다. 이 기간에는 액운을 막아준다는 특별한 마늘 부적(ニンニクお守り)을 구할 수 있다.

매월 열리는 골동품/벼룩시장 구경
무료 입장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신사 경내에서 골동품 및 벼룩시장이 열린다.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대케야키 나무 앞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거대한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신사의 역사와 자연의 웅장함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배전(拝殿) 정면
지정 문화재인 배전 건물의 건축미와 신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참도(参道)
양옆으로 늘어선 석등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신성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은 손으로 쓴 것이 아닌, 사무소 앞 QR 코드를 스캔하여 전자 이미지 형태로 받는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경내에서 골동품/벼룩시장이 열린다.
여름(7월 중순) '마늘 축제' 기간에는 액막이 효능이 있다는 독특한 마늘 부적을 구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쓰쿠바 익스프레스 '쓰쿠바역' A4 출구에서 간토 철도 버스 '쓰쿠바 대학 순환(좌회전)' 또는 '쓰쿠바 센터행' 버스를 이용한다.
- '이치노야 교차점(一の矢交差点)'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쓰쿠바역에서 도보로는 약 1시간 15분 거리이다.
축제 및 이벤트
기온 예대제 (祇園例大祭, 마늘 축제 / ニンニク祭)
골동품/벼룩시장 (骨董・蚤の市)
신년 참배 (初詣)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측의 사정에 따라 손으로 써주는 대신 QR 코드를 스캔하여 전자 이미지를 받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는 고슈인 전매 문제 등 최근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보이며, 일부 참배객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신사의 이름과 관련된 '이치노야(一ノ矢)'는 활의 명수가 까마귀를 쏘아 맞히려 할 때 첫 번째 화살이 떨어진 곳이라는 지역 전설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내에는 지정 천연기념물인 큰 느티나무(大ケヤキ)를 비롯해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신사의 오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신사 주변 지역명인 '다마토리(玉取)'는 과거 이 지역에서 까마귀를 쏘아 맞혔더니 그 시체에서 아름다운 구슬이 나왔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