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교통 공원(사쿠라 코츠 코엔)
명칭벚꽃 교통 공원(사쿠라 코츠 코엔)
Sakura Traffic Park
さくら交通公園
🗺️ 소재지

개요

실제 도로처럼 꾸며진 환경에서 자전거 타기를 배우거나 교통안전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 또는 고카트를 빌려 신호등과 표지판이 설치된 미니 도로를 주행하며 교통 규칙을 익힐 수 있으며, 공원 내에 전시된 실제 증기 기관차 운전실에 들어가 보거나 오래된 고속버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고 진입로가 좁아 불편하며, 일부 이용자들이 공원 내 교통 규칙을 지키지 않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2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1.8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테마파크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미니 도로망 주행 체험

미니 도로망 주행 체험

자전거 50엔/시간, 고카트 100엔/시간

실제 도로를 축소한 듯한 코스에서 자전거 또는 고카트를 타며 교통 신호, 표지판, 좌측 통행 등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다. 오르막, 내리막, S자 커브, 입체 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운전 연습에도 적합하다.

공원 내 도로망
10:00 ~ 16:30 (월요일 제외)
D51 증기기관차 전시 및 탑승

D51 증기기관차 전시 및 탑승

무료

과거 일본 국철에서 활약했던 D51형 증기기관차 70호기가 실물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기관차 운전실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내 지정 전시 공간
08:30 ~ 17:00 (기관차 개방 시간 확인 필요, 16:30에 문 닫는다는 리뷰 있음)
국철 고속버스 전시

국철 고속버스 전시

무료

1969년식 국철 도메이 고속버스 1호차(히노 RA-900P)가 보존되어 있어, 지금은 보기 힘든 과거의 차량 디자인을 관찰할 수 있다. 버스 내부는 개방되지 않는다.

공원 내 지정 전시 공간
08:30 ~ 17:00

추천 포토 스팟

D51 증기기관차 앞

D51 증기기관차 앞

거대한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운전실에 탑승한 모습도 촬영 가능하다.

국철 고속버스 옆

국철 고속버스 옆

클래식한 디자인의 옛 고속버스 옆에서 레트로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니 도로 및 신호등

미니 도로 및 신호등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나 신호등, 표지판 등 미니어처 도로 시설물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자전거 대여료는 1시간에 50엔으로 매우 저렴하다.

개인 자전거를 가져와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월요일에는 자전거와 고카트를 빌릴 수 없으므로 방문 시 유의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신호 무시, 역주행 등 교통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어,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여 자전거 반납 마감 시간은 오후 4시 30분경이다.

공원 내 그늘진 곳과 벤치가 많아 돗자리를 펴고 휴식하거나 간식을 먹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공간이 매우 협소함.
  •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만차 가능성이 높으며, 주차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음.
  • 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함.

🚆 대중교통 이용

  • 쓰쿠바 익스프레스(TX) '쓰쿠바역' 하차.
  • 역에서 공원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 또는 자전거 이용 필요.

🚲 자전거 이용

  • 쓰쿠바 시내 자전거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
  • 공원 내 자전거 반입 가능.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69...2018년경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시된 D51 70호기는 초기형 반유선형(세미 스트림라인) 디자인으로, 한때 동태 복원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전시 중인 고속버스는 일본 최초의 고속도로 노선인 도메이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투입된 국철 고속버스 1호차 중 하나로, 희귀한 히노 차체 모델이다.

자전거/고카트 대여 및 관리를 하는 관리동 건물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 (혹은 이를 모방한 도쿄역)의 외관을 본뜬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쓰쿠바 철도의 가솔린 동차도 보존되어 있었으나, 사이타마현 오미야의 철도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