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쓰야마 마나비노 철도관 Tsuyama Railroad Educational Museum 津山まなびの鉄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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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부채꼴 기관차고와 역사적인 철도 차량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철도 애호가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희귀한 내연기관 차량과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기관차고가 특징이다.
전시된 다양한 디젤 기관차와 증기기관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는 D51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철도 디오라마 쇼를 관람하거나 기념품점에서 독특한 철도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 차량은 가까이 다가가거나 내부를 자세히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부채꼴 기관차고와 회전반(턴테이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채꼴 기관차고와 그 앞에 설치된 회전반은 박물관의 핵심 시설이다. 총 13량의 역사적인 차량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특정 시간에는 회전반이 작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D51 증기기관차 및 기적 시연
과거 일본 철도를 대표했던 D51형 증기기관차 2호기가 전시되어 있다. 매일 정오(12:00)와 오후 3시에는 실제 기적 소리를 들려주는 시연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철도 디오라마 쇼 및 학습 전시실
쓰야마 지역의 풍경과 철도를 정교하게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가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열차 운행 시연 쇼가 펼쳐진다. 별도의 전시실에서는 철도의 역사와 작동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부채꼴 기관차고 전경
13량의 열차가 부채꼴로 정렬된 모습은 이곳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특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서 촬영하면 좋다.

회전반(턴테이블) 위의 열차
열차가 회전반 위에 올라가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나 정지해 있는 모습은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D51 증기기관차
웅장한 D51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기적 시연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입장권은 옛날 기차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기념품으로 간직하기 좋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D51 증기기관차의 기적 시연은 매일 12시와 15시에 진행되니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JAF 회원증이나 쓰야마 시내 다른 관광 시설 입장권이 있으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철도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철도 팬이라면 둘러볼 만하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쓰야마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쓰야마선(津山線), 기신선(姫新線), 인비선(因美線) 쓰야마역(津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쓰야마역 서쪽에 위치하며, 역 출구에서 좌회전 후 마쓰다 자동차 대리점이 있는 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하여 철도 건널목을 건너면 안내판을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주고쿠 자동차도(中国自動車道) 쓰야마 인터체인지(津山IC)에서 약 15분 거리이다.
박물관 내 무료 주차장(약 35대 수용 가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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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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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핵심인 부채꼴 기관차고는 현존하는 것으로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된 차량 중에는 일본에서 단 한 량만 제조된 희귀 디젤 기관차 DE50형 1호기도 포함되어 있어 철도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다.
입장권이 옛날 스타일의 딱지형 기차표로 디자인되어 있어, 그 자체로도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에는 쓰야마 시내와 철도 노선을 1/150 스케일로 재현한 정교한 디오라마가 있어, 이를 통해 쓰야마의 지리와 철도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