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네가사키 녹지(카네가사키 료쿠치) Kanegasaki Ryokuchi Park 金ヶ崎緑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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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쓰루가 항구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거나, 계절별로 열리는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잔디밭에서 산책을 하거나, 보트 데크에서 항구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화려한 빛의 터널과 프로젝션 매핑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 화장실 이용의 제약(예: 오전 9시 이전 사용 불가), 일부 목재 벤치의 노후 상태, 여름철 그늘 부족 등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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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항구 전망과 산책
쓰루가 항을 따라 조성된 공원으로,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특히 배 모양으로 만들어진 보트 데크에서는 항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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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일루미네이션 '미라이에'
무료매년 겨울철(주로 11월~12월)에는 '미라이에'라는 대규모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열린다. 화려한 빛의 터널과 프로젝션 매핑 등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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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휴식 공간
공원 내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기 좋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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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데크
쓰루가 항구와 정박된 배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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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에 일루미네이션 빛의 터널 (겨울 한정)
수많은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빛의 터널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인기 있는 촬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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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각국 지도 타일 광장
광장 바닥에 일본과 여러 나라를 형상화한 지도가 타일로 표현되어 있어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미라이에 일루미네이션 점등 시간은 보통 저녁 6시이며, 점등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루미네이션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특히 겨울철이나 저녁에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방한용품과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이다.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있으며, 화장실도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다만, 일부 화장실은 24시간 운영이 아닐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언급되나, 잔디밭 내 자전거 등의 진입은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인근에 아카렌가 창고(붉은 벽돌 창고), 옛 쓰루가항역사박물관, 스기하라 지우네 기념관(인도의 길 무제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쓰루가역에서 출발하는 커뮤니티 버스를 이용하여 '아카렌가소코마에(赤れんが倉庫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와 가깝다.
쓰루가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변으로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라이에 등 대형 행사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라이에 (ミライエ, Tsuruga Illumination)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현재보다 더 중요한 국제적 거점 역할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광장 바닥에는 일본과 세계 여러 나라를 형상화한 지도가 타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년 겨울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 행사 '미라이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운영되며, 사용되는 LED 전구 중 일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바이오디젤 발전으로 점등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인근에 있는 스기하라 지우네 기념관(인도의 길 무제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많은 유대인 난민에게 '생명의 비자'를 발급해준 스기하라 지우네를 기리는 장소로, 공원 방문 시 함께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일루미네이션 점등 전까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